전생한 남성이 미소녀(미성숙 유녀)로 다시 태어난다는 이야기인데....미소녀를 데려다가 나이빨 기억빨 얼굴빨 내세우면서 전생의 기억과 지식따위로 영웅놀이 하는 내용이 아니라는게 맘에듦 단지 가상의 독일국가이고 그 독일의 광기의 시대를 미화 각색한게 맘에 안들지만 1차세계대전 이전의 이야기니 그러혀니 하고...이 만화의 재밌는건 주인공이 생각하는바와 목적하는바 그리고 주위 사람이 평가하는 바가 제각기 따로 노는데도 맞물려서 잘돌아간다 라는 개그가 재미 재미요소 그게 작가가 의도한거고 메인테마이기도 하지만(신의 사랑이자 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