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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03 15:30
[OP/ED] 80~90년대 소름 돋았던 명품애니(약스압)
 글쓴이 : manji
조회 : 4,483  

 
 
로도스도 전기
시대를 뛰어 넘은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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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디아
SF 최고의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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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노틸러스호 등장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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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디아에 이어 가이낙스의 대표작. 폭주할때 지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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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키리, 린메이에 환호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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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어88
브라운관을 보는데 화약 냄새가 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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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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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슬램덩크, 드래곤볼, 통키, 캡틴츠바사, 코난, 사이버포뮬러 등 너무 많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 몇작품만 넣었습니다.
올리면서도 추억 돋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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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ji 17-05-03 15:45
   
린메이 마도카 나디아 레이 디도
에어리어88은 여주보다 남주가 끌리는..; 한국이름이 진이였나??
     
다크마스터 17-05-03 18:03
   
원작 이름은 카자마 신 입니다.
한자로는 風間 真. 이름 한자가 '참 진'자라 진이라고 했던 것이겠지요.
          
manji 17-05-03 19:47
   
저는 일본판의 신을 진으로 들려서 그런줄 알았습니다.ㅎ
에어리어88은 일본판 보다 한국판이 익숙하네요ㅎ 진, 미키??
명절때면 자주 방영 해줬던 기억입니다.ㅎㅎ
               
팬더롤링어… 17-05-07 07:50
   
그렇게 자주는 안해 줬을 겁니다..현충일날 인가 2주에 걸쳐서 한번 해주고 한두번 정도 더 해줬던걸로 기억합니다...
     
4leaf 17-05-03 18:19
   
에어리어88 ㅋㅋㅋ 관짝을 박차고 나온 F-20
coooolgu 17-05-03 16:47
   
버블경기시대입니다.....당시의 일본은 돈이 너무많이 넘쳐나서 주체를 못하던 미친시대였죠.

20대가 편의점 알바해서 슈퍼카를 살수 있다던 그 전설의 시대에 만들어진 애니메이션들이죠.
     
manji 17-05-03 19:57
   
예전에 비해 다양성이 너무 사라져 안타까울뿐입니다. 
보는 눈이 높아져 그런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전 만큼의 재미를 주는 작품이 없더군요.
또르롱 17-05-03 17:03
   
중학교때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처음 로도스전기랑 에반게리온을 일본판 비디오로 봤었는데 신세계였음

그때당시에 일본어는 하나도 몬알아먹었지만 딱봐도 재미있다는걸 느꼈었죠 그후에 만화책으로도 보고 ㅋ
     
manji 17-05-03 20:07
   
일판;; 어딜가나 저런 친구가 반에 1~2명정도 있었나봅니다.ㅋㅋㅋ

저도 그런 계기로 처음 발을 들였져 ㅋㅋㅋ
봄꽃춘 17-05-03 20:20
   
로도스도전기... 소설책이 당시 마계마인전 이라는 괴랄한 이름으로 번역되어
내 수집욕을 단번에 박살 냈었던...
     
친절한사일 17-05-05 23:34
   
제목이야 그렇지만 충분히 재미있었습죠..
당시 미즈노료 신봉자가 되어 크리스타니아까지 샀던 1人입니다ㅋ
치면튄다 17-05-03 21:41
   
매종일각 미유키 터치 h2
shino 17-05-04 00:17
   
에어리어88 귀향짤 감회가 새롭네요  vip호송임무를 마지막으로 지옥같은에어리어를88를 떠나는 진..떠나가는 진을배웅해주는 동료용병들 
85년거가 명작이었죠 ..중간중간에나오는 ost도 모두좋았고  나중에 리메이크?된2004년꺼가 전작보다 -100%로 날 대실망시켰지만 ㅋ
싫어 17-05-04 00:23
   
다 아는 명작 애니네요. 참고로 수학여행가서 작화가 멋지나고 느낀나디아가 작붕된 나디아로....명화인지 기억은
 안남...
국뽕도싫다 17-05-04 01:42
   
에반게리온은 저것만큼 거품쩔고 고평가가없던데
냐즈 17-05-04 04:08
   
요즘엔 양산형 학원 이계 변태물만 나오고 저런 명작이 안나오는 세상..ㅋ
     
날카로운 17-05-04 08:51
   
심각하게 동의함... 오히려 옛 애니들이 더 좋고 움직임도 그림체도 .... 더 좋아요
레떼느님 17-05-05 00:26
   
에반겔리온이 제일 재밌었음...
쪼남 17-05-05 01:16
   
에어리어 88 한참 클라이막스 나올때쯤 구름위에서 활강하면서
걍 방송 끊어버려서 친구들이랑 같이 엄청 빡쳐했던게 기억나네요
끝이다 아니다 말 엄청 많았었는데 열린 결말의 시조 ㅋㅋ

로도스전 전기 엘프는 옛날에 보나 지금 보나 여전히 이쁘군요
꿈나그네 17-05-06 00:34
   
에스카플로네가 없네요~ 그 시절 참 재미있게 봤는데~
그리고 나디아는 한국어 버전 오프닝이 더 좋은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17-05-07 02:15
   
감사합니다...그야말로 모든게 폭발해서 원하던걸 할수 있었던 이시절 일본의 작품에 비하면 지금은...모에, 거유 아니면 드레곤볼의 오마쥬입니까?...우리도 뭐라 말하긴 어렵지만...그들의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가와모리 쇼지...정말 좋아 하지만...진즉 현실과 타협한것인지 아님 원래 그정도 였는지..., 안노 히데아키는 '너희들이 원하는 것은 안하겠다'로 계속 가시는 모양이고...파렴치 쓰레기 정치인들 때문에 세계 최고로 인정 받던 아티스트 집단이 열정 페이만 받으면서 몰락해 가는 모습을 보는건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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