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 그림체 보믄 공장장 출신이 당시 유행하던 일본만화풍 어설프게 따라한 느낌
당시 한국 만화들 보면 몇 개 빼놓고 죄다 그런 느낌
당시 점프나 챔프같은 만화책의 한국만화들은
일본만화 따라한 느낌인데 연출같은게 왠지 구수한 느낌.
유난히 웃기지도 않은 똥드립도 많았고 ㅋ
그걸로 웃길려고 했었나 하기도 ㅋ
요새 재미있는 일본 만화가 무엇이 있죠. ㅋㅋ 웹툰은 매주 200백원 들여서 보는 작품이 몇개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만화는 전멸이군요.
일본의 황금세대를 살았던 저로써는 웹툰이 그시대의 향수를 불러 옵니다.
드래곤볼을 보면서 중학교를 슬램덩크를 보면서 고등학교를 정말 대단했죠.
그때의 향수를 웹툰을 보면서 느끼는 저는 나이를 먹었지만 행복하군요.
흠...열심히 찾으라시면 일본 사이트 들어가서 찾아야 하나요? 일단 토렌토에 한글번역으로 올라 온 것은 보는 편입니다.
편수가 쌓이고 재미있다고 하는 것을 보는 것이죠.
반대로 질문드릴께요.
님이 재미있다고 말한 작품 좀 소개시켜 주세요. 궁금하군요. 전 장르를 가리지 안고 스포츠물도 상당히 좋아 합니다.
위에 꺼 중엔 프리스트 용비불패가 제일이죠
프리스트는 그림체가 생소해서 입문이 힘들지만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가없음 ..
개독놈들이 태클걸어서 연재 중단 상태 .... 연관성은 별로없지만 미국에서 영화로만들었고
국내에 게임도 나왓었음 ㅋㅋㅋ
용비불패는 작화나 스토리나 어디 하나 욕할게 없음 네이버에 몇년후 이야기 고수 연재중
박성우 작가 만화는 괜찮긴함 초중반 스토리 액션신 좋음 하지만 후반부가면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 점이 보임 ㅎㅎ 일본에 갔다가 인기좀 있었지만 (애니화도함) 내리막인건지 네이버에 웹툰 연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