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레알이다...

이런 류의 연출이 폭넓히게 먹히기 시작한게 드래곤볼 프리더전이었던걸로 아는데...프리저의 2단계변신까지는 굉장히 흉측하게 변하다가 마지막 변신에서 굉장히 단촐하게 변하면서 오히려 더 약해진것처럼 보였는데 훨씬 더 강해져서 손오공이 초사이어인이 되기 전까지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줬었죠.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가 약해보이는 캐릭터가 사실은 강한 놈이라는 연출을 좋아해서 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연출이 근래에 일본 컨텐츠의 모에화 열풍과 겹쳐져서 저렇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클리세 파괴가 클리세가 돼버린 느낌이랄까?

마법소녀 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볼땐 예전부터 계속저랬음 요즘와서 더심해진거임 ㅎㅎ
애니나 게임이나 예전부터 여자의 가녀린 몸으로 자기 몸보다 두배는 더큰 대검 휘두르면서 다니는데 ~

이분 세일러문 모르시나

그러고보니 로리콘이 갈수록 심해지네

원펀맨도 여기에 해당될 거 같네요.
그 뭐였죠. 타이거마스크? 완전 엑스트라고...
사이타마는 그 긴장감 없는 얼굴하며 겉으로 보면 전혀 근육이 붙어있는걸로 보이지 않고말이죠.

더군다나 타츠마키라는 애는 완전 유치원에서 초등학생쯤으로 보이는데도 현재까지 나온걸로 보면 작 중 세계관에서 엄청난 강자로 등장하죠.
거의 사이타마 빼고는 최강? 물론 아직 등장하지 않은 애들도 많이 있긴 하지만...
애니에서 나온걸로만 따지면 그렇다는 거지만요.

원펀맨은 주인공이랑 타츠마키, 후부키를 빼면 죄다 근육질이라 ㅋㅋㅋ
걔내들 없으면 너무 삭막할거 같네요. 초능력자라고 했으니 인정해 줍시다.

고정관념은 깨야 더 재밌는 법이니까;

왜구들이 피지컬에 열등감있어서 더 그런듯

한국도 예전 리니지 1 시절때,
남캐들은 마법지팡이고 대검이고 전부 두 손으로 들고 다니는데
여캐들은 가볍게 한 손으로 들고다녔던 기억이... ㅋㅋ

리니지 1 도 여기사만 검 한손이었고 나머지 다 똑같았음

만화의 장르가 뭐냐에 따라 달렸겠죠 초능력배틀장르라면 근육을 키울 이유가 없으니깐요. 오히려 판타지에는 근육을 포함한 인간을 버려서 힘을가지는 캐릭터(리치)등이 있지요.

원펀맨이라는 만화에도 나오는데 근육은 그 근육이외는 아무 능력이 없는 신체조건을 가진사람만이 하는 훈련입니다. 능력자라면 다른 능력을 쓰겠죠. 또한 역할에 따라 다 다른거겠죠

예로 수영선수와 육상선수에게 있어 근육은 뭡니까? 단순히 방해물밖에 안됍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 사진과 같은 근육이 대단하냐..그것도 아니죠. 보여주기 위한 근력훈련으로 만든 "장식용"근육입니다. 격투하는 사람은 격투에 최적화된 근육을 갖고있죠....현실은 근육으로 옷을 터뜨리는 북두신권이 아닌겁니다.

에 그리고 태어나면서 먼치킨급 이능의존재 라는건......부처의 시대부터 있었던 장르인겁니다.(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

요새는 정신연령이 낮은 청소년들이나 청년들이 쓴 작품들이 많기도 하고.. (즉 라노벨)

옛날에는 그러려니 하고 봐왔지만. 요즘 너무 억지스러운 전개라던가.
권력에 관련된 자기 혼자만의 망상으로 배경 시나리오를 정립한다는게 많아서.

보다가 포기하게 되는 애니가 많네요.

그게 일본정서....노출좀있고  로리로리한스타일좋아하는

참나ㅋㅋ 클리셰니까 깨는거지 무슨 일본정서까지 등판함? ㅋㅋ
 독특하고 재밌는 설정이야말로 만화,애니에서 볼 수 있는 재미인데ㅋㅋ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은대요? 이미 그 클리셰 비틀기가 클리셰화 되버린지 오래고
그 이유를 보자면 일본 오덕들의 2차 상품 구입에서 수익이 오기 때문에
오덕들의 입맛에 맞게 만들다 보니 그리 된거죠. 더이상 저건 독특한게 아니죠.

전 일본꺼 보면 잼난긴한데 피해쟈 아픔을 쉽게 생각하거나 아무튼 그런게 잇어여ㅇㅅㅇ

죰 감정이 이해안될때가 마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