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다른 이야기 일 수도 있는데,
궂이 일본에 비교해 본다면 상대적 인재풀이 너무나도 좁은 한국의 성우층도 문제임.
그렇게도 보수적이고 배척이 강한 협회가 성우협회라고 한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음.
정말로 성우협회가 고인물이라면 어떤식으로든 그 고인물을 흐르게 하는 것이 미래를 위해 좋다고 생각해보는 계기가 됨.
현재의 성우자리를 인기연옌으로 채운다는 건.
단, 질 떨어지는 그저 인기에만 편승하는 화류계 인물로만 귀결되는 미친 현상은 없어야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