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의 리바이어스 였나..
처음에 초반부엔 이작품이 정말 재미없다 느꼇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꾸역꾸역 보게 되더라구요.
그날 결국 밤새서 보게됬는데.. 다보고 나서는 재미있었다고 느끼고 그뒤로 애니를 본격적으로 찾아서 보게된듯 싶네요. 남들이재미있다는 에반게리온은 오히려 재미가 없어서 보기 괴로웠던 기억도 있고...
어찌보면 흔한 연애정치물이라고도 볼수있겠지만 중학생이던 당시에는 꽤 재미있게 봤던듯 싶습니다. 사회제도나 인간관계에 관해 나름 생각하게 해줬던 기억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