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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11 20:12
[일본애니]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글쓴이 : 가비야운
조회 :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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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컴터 하드정리를 하다가 눈에 띠어서 복습을 했는데 다시봐도 참 재미있는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릴때 만화 히어로나 영화 주인공 또는 WWF 보면서 나는누구다~ 내가 누구다 등등 이러면서 친구들이랑 놀던 추억이 있으시다면 손발이 오그라드는 자신을 느끼면서 재미있게 보실거라는 생각이 드내요..^^

이런 추억이 없다고 하셔도 작화의 이쁨과(쿄 애니니 작화는 말할필요 없겠죠..^^) 스토리의 재미,성장 그리고 감동 등등...

아직 못보신분이 계시다면 보실것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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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무강 17-12-12 00:59
   
쿄애니가 재미있는게 많죠.
중2병 저도 1년에 2-3번씩 재탕하지만
재탕할때마다 재미있더라구요 ㅋㅋ
또르롱 17-12-12 08:44
   
첨나왔을때 잼있게 봤었죠 " 내 왼손에 흑염룡이 잠들엌ㅋㅋㅋ" 아 그대사가 아직도 생각나네 ~
전 요즘이 힐링애니로 나친적 다시 재탕하는데 잼있네요 요즘은 통 볼게엄씀;
철중쟁쟁 17-12-12 13:07
   
중2병이 상처가 있는 아이들의 현실 도피 용도로 표현되었죠.

성인인 저도 많은 걸 생각하면서 봤었죠.
♡레이나♡ 17-12-12 17:24
   
전 이제서야 렌 보고있는데 전혀 오글거리는 느낌 없이 재밌게 보고있네요
믿고보는 쿄애니가 맞는 말인듯 ㅎㅎㅎ
쿨럭 17-12-14 02:38
   
이런 장르로는 저도 참오랫만에 부담없이 본 작품입니다. 다만 시즌1..만 보셔도
되는 애니라고 생각. 2는 사족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 작품말고 비슷한 장르로 (연애물) 부담없이 본것은..좀 된작품이지만
카레카노? 그와 그녀의 사정 이라는 작품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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