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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6 09:24
[후기] (스포주의)코드기어스에 대한 비판입니다.
 글쓴이 : 블블레이드
조회 : 1,904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가생이에 처음 글 남깁니다.

코드기어스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문득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저의 비판은 우익적인 성향에 관해서가 아닌 스토리, 주제에 대한 문제점 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습니다.
코드기어스는 전쟁물과 어울리지 않습니다.

전쟁물이라 하면 두 가지 스토리의 방향성이 떠 오릅니다.
첫째는 비극. 개인의 비극이나 민족의 비극 등
전쟁의 참상에서 특정 인물의 슬픔이 떠 오릅니다.
주로 이들은 전쟁에서 작은 존재 들 입니다.(왜 그래야 하는지는 마지막 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국가 간의 첨예한 갈등.
이해관계가 복잡한 전쟁의 특징상 그 이해관계에 대한
스토리는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코드기어스는 전쟁물로서 스토리를 진행했지만
저의 의견으로는 두 가지 전부 잘 해내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주인공들에게 너무 많은 권위를 쥐어줬습니다.

주인공 를르슈, 당연히 지도자라면 많은 권위를 쥐어줘야 합니다만
를르슈의 캐릭터성은 철 없는 사춘기 소년이었죠.
이해관계가 복잡한 전쟁을 이끌어 가기에는 너무 감정적입니다.
때문에 쉽게 판을 뒤흔들어 많은 인물과 요소들이 혼란스러워집니다.
전쟁에서는 수 많은 인물이 관계되어 있고 그 이해관계도 복잡한데
한 캐릭터의 개인적 사정, 순간적인 충동에 의해 너무 많은게 결정되어 버립니다.

또 다른 대표적인 사례는 유페미아입니다.
'일본 자치구를 만들겠어요'
이 발언이 문제입니다. 유페미아는 분명 지도자 입니다.
지도자라면 자신의 신념을 갖는 것도 당연하지만
본편에서 보여준 유페미아의 신념은 그저 
스자쿠가 일본인이고 를르슈와 함께하기 위해 이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도저히 한 국가의 지도자가 보여 줘야 하는 모습과 거리가 멈에도 불구
그녀의 철 없는 행동은 아무 문제가 없는 것처럼 묘사가 됩니다.
절대 전쟁물에 어울리는 캐릭터성이 아닙니다.


다른 전쟁을 다룬 작품들과 비교해도 코드기어스의 문제점은 큽니다.

우선 제타건담인데요 제타 건담의 주인공 카미유는 유능한 파일럿입니다.
카미유 역시 무척 감정적인 캐릭터입니다. 별것도 아닌 이유에 화나고 대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전쟁에 대한 결정권은 없습니다.
전장에 나가서 용감하게, 잘 싸우는 것이 그의 역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정적인 태도를 보일 때 마다 혼나기도 하고 벌을 받기도 합니다.

다음은 창천항로의 조조입니다.
조조에게는 엄청난 권한이 주어집니다. 수 많은 병사, 수 많은 신하들이 그를 따릅니다.
때로는 그 역시 자기 마음대로 하다 일을 그르칩니다만
항상 그의 야망의 중심에 있는건 '천하'입니다.
언제나 천하를 논하며 천하를 가장 원하는 그의 모습은
전쟁이 원하는 최종 목적과 이해관계가 통합니다.

반면 코드기어스는 어떤가요?
주인공에게 파일럿 이상의 어마어마한 권위를 쥐어줬음에도 불구
전쟁의 최종 목적인 일본의 독립, 브리타니아의 굴복의 그의 중심이었던가요?
아닙니다. 그의 중심에는 언제나 개인적인 복수만이 존재했습니다.
즉, 감정적이고 개인적인 사정을 내세워도 되는 위치가 아님에도
전쟁의 중심 내용과 상당히 동 떨어진 목적을 갖고 있었기에 전체적인 판이 흔들린 셈 입니다.


문제점의 해결 방법으로는 두 가지를 생각해 봤습니다.

첫 번째는 과감하게 전쟁물을 포기해라 입니다.
차라리 미래일기나 페이트같이 그들만의 싸움,
기어스를 이용한 능력자 배틀물 이었다면 충분히 훌륭한 작품이 됐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서는 아무리 감정적으로 행동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주인공이 뒤흔들 수 있는 요소가 극히 제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주인공들의 권위를 뺏어라 입니다.
누군가가 흔히 말하는 '수정'시켜 버릴 수 있는 
주인공의 위치를 일개 파일럿의 위치로 낮춰야 합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를르슈를 누군가가 뒤에서 조종하는 꼭두각시로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그의 감정적인 부분이 이용 당한다는 스토리도 충분히 흥미롭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으로 코드기어스는 전쟁물과 어울리지 않습니다.
전쟁물의 특징인 복잡한 이해관계, 수많은 인물들이라는 요소들을
잘 활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캐릭터들이 내용을 이끌어가는 바람에
전체적인 판이 흔들렸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제가 생각하는 코드기어스의 문제점에 대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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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링 17-12-26 12:06
 
이상적인 지도자의 예시를 민주국가에서 선출되는 지도자들의 특징으로 잡고 비교하니 눈에 거슬리시는겁니다.

민주국가에서야 해당 분야에 전문적인 사람을 민의에 따라 투표하여 선출되서 일임하는 방식이지만 코드기어스는

니뽕국 말고는 죄다 계급사회 전제국가입니다..말그대로 능력 이따위것보다 황위 서열이나 계급에따라 나뉘는겁

니다..그러니 젊은 나이대의 시청자들이 몰입하기 좋게 주인공들이 젋은 10~20대 주축을 이뤄도 그나마 거부감이

없이 중2병스러운 성격들의 인물들이 활개치는 토대가 됩니다.

그리고 왜 로봇물을 시대적 요소를 가미한 현대판타지물이랑 스릴러물로 변환시키면 더더욱 히트 시켰겠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로봇타고 스릴러(미래일기)를 찍어야 하나요? 아니면 역사적 영웅을 소환해서 로봇에 태워야 하나요? 아예 그리

되면 기획부터 새로 잡아야 하니 새로운 작품 될거 같은데요?

반다이에서 기획자체를 로봇물+전쟁물+진영대립물로 가닥잡고 뽑아냈는데(어디서 많이 보던 요소죠? 반다이가

잘하는 건담의 기본토대되는 요소입니다.) 장르를 아예 비틀려고 할바에 걍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코드기어스가 당시 일본내에서 히트와 2차 창작물에까지 엄청난 히트 친 이유는 캐릭터들이 병맛스러운

성격과 설정과 각각 진영들의 캐릭터 매력들이 엄청난 몫을 합겁니다..스토리보다요...
     
블블레이드 17-12-26 12:25
 
제가 예시로 든 사례 중에 조조가 있습니다. 조조는 민주주의가 아닌 계급 사회의 인물이죠. 그리고 중2병 스러운 성격들의 인물들이 활개치는 토대를 만들었기 때문에 전쟁이란 요소가 약하게 된 겁니다. 일반 병사가 아니라면 지도자의 위치에 있기엔 중2병의 요소는 잘 맞지 않습니다. 전쟁물의 특징인 복잡한 이해관계에 혼란이 오거든요.
 
스릴러물, 현대 판타지는 제가 그저 예시로 든 거고 전쟁의 요소를 빼고 그들만의 싸움, 제 3자가 개입하지 않는 작은 싸움을 말한겁니다. 그렇게 된다면 로봇물을 활용할 수도 있겠죠. 그리고 제 주장은 애초에 전쟁이라는 커다란 판 자체가 코드기어스가 원하는 내용들을 담기엔 적합하지 않았다 이기에 새로운 작품으로 만드는 편이 더 낫다 였습니다.
아니면 전쟁물의 요소를 살리기 위해서 를르슈를 꼭두각시로 만든다던가 하는 권위를 낮춰버리는 방법도 있다고 앞서 말했습니다.

저는 캐릭터들의 병맛스러운 성격, 설정 자체를 놓고 비판한게 아닙니다. 단지 저 캐릭터들과 요소들에게는 전쟁의 장르가 맞지 않다. 애초에 기획부터 잘못됐다. 저 캐릭터들로 새로운 작품을 만들던가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한겁니다.
          
해고링 17-12-26 18:59
 
언급하신 삼국지에서도 병맛스럽고 이해불가인 군주들도 나오는데 이건 또 어떻게 받아들이실

지 의문이네요;;

전쟁물에서 여러군주들중에 중2병스러운 군주가 있으면 혼란이 오는건가요?;;

언급하신 조조도 서주대학살 이유가 자기 아버지 복수때문에 그런건데 지도자로서 개인의

복수는 하지 않아야하는데 어찌 보시나요?

본문에 조조를 언급하며 말하신 내용이란 상반되지 않나요?

블레이드님이 보시는 전쟁물에 특히나 삼국지는 이리저리 꼬이고 꼬인 진영간의 이해관계

가 백미이며 그걸 이용하거나 이용당하는 것도 삼국지의 한 부분인데 어떻게 참고 보시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전쟁물 자체에 메카닉 요소가 들어가는게 불편한시는거면 이해를 하겠는데

지금까지 나온 전쟁이 주된 로봇물이 거진 동일한 패턴일건데요?

그리고 전쟁물중에 애니메이션은 특히나 메카닉이 주된 요소중에 하나로 포함된 작품중에

명작은 거의 없는편인데 블레이드님이 예시로 들어주실만한 좋은작품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참고도 될거 같군요...
               
블블레이드 17-12-26 19:26
 
이리 꼬이고 저리 꼬인 이해관계를 잘 표현해야 한다고 전 본문에 말했습니다. 삼국지 베이스의 창작물들이 그게 매력이고요. 하지만 코드기어스의 경우 그저 '를르슈가 말했으니까 다 맞을거야'라고 이동하는 모습이 저는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 꼬인 이해관계에서 오는 혼란도, 풀어가는 과정도 삼국지 베이스의 창작물들의 경우 역경을 헤쳐나가는 과정으로 표현한 반면 코드기어스의 경우는 혼란스러운 과정에 '를르슈니까'라면서 덮고 넘어가는 것도 문제였죠.

 주로 이해 불가인 군주들의 경우는 주로 일을 그르치거나 비난 받거나 둘 중 하나인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복수에 의해 움직이는 경우 역시 상당히 많습니다만 여기에 대해서는 군주가 잘못했다, 실책이다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결국 그들의 최종 목적은 천하통일 같은 대업 입니다. 개인적인 감정으로 일을 그르치는 경우도 많지만 마음속 중심에는 천하통일이 있죠. 특히 제가 예시로 든 창천항로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고요.

코드기어스의 경우는 그럴 경우에 '정당하다'라던가 '저 캐릭터에게는 저런 사정이 있으니까' 정도로 넘어가면서 오히려 매력적으로, 군주로서 남긴 오명이 아닌 매력적인 모습으로 표현하더군요. 이게 저는 마음에 들지 않았었습니다. 또한 최종 목적인 개인적인 복수였기에 더더욱 그랬고요.
(전쟁이라는 판을 흔들어서 오는 혼란과 전쟁 안에서 일어나는 혼돈은 다른겁니다.)

저도 일본 애니메이션들 중에 메카닉적인 요소가 포함된 전쟁물 중에 진짜 전쟁다운건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중에서 그나마 낫다고 보는게 우주세기 건담들이네요. 샤아의 경우 중요한 위치에서 이해 불가능한 행동들을 해서 고개를 갸웃거리긴 했습니다만 주인공 아무로의 경우 전쟁을 좌지우지 하는 리더가 아닌, 그저 잘 싸우는 파일럿이었죠. 그래서 판 자체를 흔들 수 있는 권력이 없었기에 문제가 크게 두드러지지 않었던거고요.(말 그대로 '그나마' 입니다.)

동일한 패턴이어도 그걸 이끌어 가는 인물이 누구냐에 따라 스토리의 흐름은 천지 차이 입니다. 만일 를르슈가 일개 파일럿이었다면 중2병 요소에서 오는 문제점은 별로 부각되진 않았을겁니다.
Misue 17-12-26 15:04
 
제가 알기론.. 이미 코드기어스에 대한 내용은 님이 생각하는것 만큼 비판 많이 받은걸로 알아요. ㅡㅡㅋ

뭐 일명 뒷북이라면 뒷북인데.

코드기어스 자체가 그렇게 리얼리티가 쩌는, 그리고 스토리의 개연성이 잘 맞는 그런 애니는 아닙니다.
솔직히 코드기어스가 우익이 아니니 하는 반대글도 올라오지만.

만화를 그저 만화로서만 받아드리는 사람 빼고는 코드기어스 문제점 대게 보통 다 알아요 ㅎㅎ
그냥 그러려니 하셔야 될듯. 이미 논란의 풍파 휩쓸고 지나간 애니라서.
     
블블레이드 17-12-26 15:09
 
아 그렇군요.

워낙 팬층이 두터워서 잘 몰랐습니다.
사실 완성도를 떠나서 재미있는건 저도 인정 합니다ㅋㅋㅋ
          
Misue 17-12-26 15:16
 
팬층이 두텁다기보다는.. 추종자들이 좀 있는 애니죠.

팬과 추종자의 차이점은 맹목적이냐 아니냐는 건데..

페이트 관련 팬들도 맹목적인 추종자가 대부분이라서.
실제로 관련 컨텐츠들의 주 소비계층이 딱 정해져있죠.

매니아 계층인 2~3만명 수준.
그 수를 절대 벗어나지 않아요.

그래서 주류는 되지 못하지만. 그 광신도들의 파나티시즘 덕택에 화제성은 있는 편이죠.
그냥 맹목적 아이돌 그룹 팬클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너는 안되도 우리 오빠는 된다. 라는 형태의 말이죠.

뭐 여튼.

그냥 주인공이 반역이라는 단어 즉.. 뭔가 불리한 와중에 뒤집는 내용이기 때문에.
볼만합니다. 그것도 기존의 치고받고 싸우는 형태가 아니라. 머리를 써서 이기는 스토리라서 ㅎㅎ
NightEast 17-12-27 06:08
 
애초에 본문에 쓴 내용들을 기대할만한 레벨로 만든 애니가 아니었던거에요

보통이라면 룰루슈 같은 캐릭터는 존내 쩌는 능력들을 '타고난' 흔티흔한 무쌍 캐릭이어야하는데

일본스럽지 않은 역지사지(인듯하지만 개솔 자주나오는) 설정
무력무쌍이 아닌 체스판 조종하는 듯한 참신?한 무쌍패턴

초중반까지 이런 점들이 강하게 부각되어 시청자를 끌어모은거고
본문에 쓰신 것들 처럼의 기대가 생기게 한거죠

허나 시즌1 중후반인가? (오래 되어 기억이 안나는데)
무슨 광장에서 시민들 볼모로 잡고 쥔공보고 정체를 드러내라 하는데
아마 마스크 쓰고 등장했던 장면이 있어요
그때 연출이 슈벌.. 진짜 망토에 멕시칸레슬러급 마스크에 손뻗으면 짜잔 하고 나타나는
걍 기존의 망토히어로 수준의 연출이었던거로 기억합니다

그 순간 깨달았죠.. 그 전에 보여준 모든게
이젠 그냥 주인공의 (조금 특이하게 묘사설정된) 스킬일 뿐이고
흔한 무쌍찍는 일애니 히어로 캐릭터럼 계속 반복되겠구나

즉 그냥 애니는 애니일 뿐이다가 되는 시점이었어요

일본 애니들 중에서 본문에 쓰신 수준으로 심오하게 사회와 인간을 다루는 내용은 거의 없어요 (있긴있습니다)

대부분 뭔가 특이점을 어필하기 위해 참신하거나, 아 애니주제 이런거를 제시하네? 정도지만
결국 재대로된 답이나 뭐가 옳은 생각 행동인지에 대한 명확한 모습 이런건 전혀없이
대부분이 그냥 악당의 흔티흔한 자기합리화..
게중에 주인공은 단순한 동기와 쩌는 능력으로 시종일관

어디서 많이 본 모습이죠?
네 그냥 전형적 애니 패턴이 되는거죠

코드기어즈도 마찬가지였다란 결론입니다

요약하자면 초반에 차별화 위해 좀 특이,참신했던거 뿐이지
애초에 심오하고 현실적인걸 많이 기대할만한 성격으로 만든 애니가 아니었단 말이에요^^
     
블블레이드 17-12-27 08:18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들꽃푸른 17-12-27 19:07
 
그냥 중2스러워서... 어렸을땐 재미었던거 같은데 지금보면 손발 오그라질듯 ㅡㅡㅋㅋ

애초에 그 작품은 식민지배 당하는것 치곤 무쟈게 평화로워보이더만요 ㅋㅋ
왜곡된 교육을 받아온 현재 왜놈들은 식민 통치를 겨우 그 정도 레벨로 인식하는 듯.
그러니까 위안부 문제 폄하하고 헛소리 툭툭 내밷지.
에스프리 17-12-29 00:36
 
11자치구 정말 평화롭고 살기좋죠 ㅎ 학생회장도 이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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