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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7 19:19
[잡담] 이토 준지 컬렉션 애니화
 글쓴이 : 토미에
조회 : 5,079  


대망의 1화 첫 에피소드는 애증덩어리 소이치가 주연이군요.

작화를 얼마나 살릴까 걱정이 되었었는데, 100%는 아니더라도 확실히 분위기를 잡는 명암이 좋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엄청 기대되는군요.

심야 방송이라 아마도 절제 되어 나오진 않을 듯 합니다.

언제가 될 진 모르겠으나, 토미에 에피소드와 미소년 에피소드는 개인적으로 너무 기대되는군요.

특히 토미에 성우는 누가 할지 무척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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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에 18-01-07 19:27
   
토미에 성우는 스에가라 리에가 맡았군요
♡레이나♡ 18-01-07 19:48
   
첫화봤는데 개그애니인줄 알았어요
그 캐릭터 원래 그런가요? ㅋㅋ
     
길로이 18-01-07 20:11
   
이토 준지 캐릭터들이 슬프다가 무서운 듯 이상하더니 웃기는 그런 면이 있죠.
그냥 단순히 무섭지만은 않은 복합적이거나 일상적인 공포. 일본식 공포의 대표적인...
k리그 18-01-07 20:13
   
못들고 설치는  놈 나오는 편인가 ... 은근히 웃기던데
토미에 18-01-07 20:24
   
그 소이치가 컬렉션 보다보면 성인이 된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사실 그 캐릭터가 소이치가 성인이 된 캐릭터인지 모르겠지만, 심증은 많이 가죠.
이토 준지 시리즈 중 유일하게 코믹한 에피소드가 소이치 뿐인데,
아마 첫화 부터 무겁게 가지 않으려는 의도 처럼 보입니다.
     
셀틱 18-01-07 21:55
   
입찢어진 여자에게 잡혀가서 강제혼 당한거 말이군요 ㅎㅎ
켄시로 18-01-07 20:59
   
제목이 뭔가요?
미월령 18-01-07 21:11
   
소용돌이, 틈새가 생각난다.
     
Misue 18-01-08 00:00
   
오.. 저는 소용돌이랑 혈옥수가 생각남.

하필 혈옥수를 읽은날이 광우병 파동이 있었던 때라..

혈옥수의 구멍 퐁퐁과 광우병의 구멍 퐁퐁이 매칭이 되는 날이었어서 더 공포스러웠지요.
브이 18-01-21 19:55
   
오랭만에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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