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애니 게시판
 
작성일 : 18-02-19 17:16
[잡담] 아르누보 양식으로 그린 만화, 애니 일러스트
 글쓴이 : 백수
조회 : 3,952  

Art Nouveau. 프랑스어로 직역하면 '새로운 미술'이란 의미이며 19세기 말의 유럽에서 일어난 특수한 미술 경향을 말합니다.
1890~1910년 사이의 '세기말'에 유럽과 미국의 많은 지역에서 유행한 순수미술과 응용미술의 한 양식입니다.


아르누보 양식의 대표화가 알폰스 무하의 작품들

봄여름가을겨울.jpg

봄, 여름, 가을, 겨울 시리즈

K-021.jpg


K-022.jpg

알폰스 무하의 상업용 포스터들

레드문2.jpg

레드문10.jpg

레드문


코드기어스.jpg

코드기어스

웨딩피치.jpg

웨딩피치

오나의 여신님.jpg
오나의 여신님1.jpg

오 나의 여신님

마법기사 레이어스.jpg

마법기사 레이어스



애니메이션 GOSICK의 오프닝 Destin Histories


캐릭터 이미지 출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꼬붕 18-02-19 21:16
   
최고다...ㅠㅠㅠㅠ넘좋아 이런 그림체 분위기ㅊ 잘 읽고 갑니다ㅠㅠ
     
백수 18-02-19 21:50
   
저도 몰랐어요^^
알폰스 무하의 다큐를 보다가 많이 익숙한 그림이 보이길래 검색해보니
이미 이 내용을 포스팅한 블로거들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아르누보 양식 뿐만 아니라 실사체 만화에서도 비슷한 화풍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100여년 전 작품들인데도 대단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이런 그림들 저도 너무 좋아합니다 ㅎㅎ
촌팅이 18-02-20 02:31
   
어릴 때 곡선표현이 너무 예뻐 그림배경으로 많이 그려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탈리아에서도 Arte Nuova (아르떼 누오바) 라 해서 프랑스와 같은 시기 유행했었는데
프랑스와 달리 그림보단 건축물 장식에 많이 사용되었었고
주로 부잣집 대문에 아르누보 양식이 많았고 지금도 많죠

우리나라도 그런 대문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백수 18-02-20 07:13
   
검색할 때 보니 건축, 악세사리, 게임에도 사용되더군요
대문에도 사용된다니 우리 생활과 밀접한 양식 같아요^^
 
 
Total 4,00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애니게시판 운영원칙 (19) 가생이 04-08 153572
4009 [잡담] 미야자키 하야오 아카데미 두번째 수상 초록소년 03-11 320
4008 [일본애니] 드래곤볼 작가 도리야마 아키라 68세로 별세 급성… 유니언츠 03-08 465
4007 [일본애니] 한국감독이 만든 액션이 지리는 신작 애니(영상) 샌디프리즈 02-28 826
4006 [잡담] 마이데몬 강추 (1) 다케시마 01-16 1404
4005 [국산애니] 나혼자만 레벨업 (4) 다케시마 01-16 2713
4004 [일본애니] 2024년 개봉이 기대되는 타입문 원작 극장판 애니 (2) 샌디프리즈 01-07 1188
4003 [일본애니] 장송의 프리렌 이거 재미있는것맞음? (8) 기억의책장 12-27 2150
4002 [기타] 넷플릭스 제작 기동전사 건담 예고편(영상) 샌디프리즈 12-13 1885
4001 [OP/ED] 원피스 이번 25 op 너무 좋네 (1) 초록소년 12-13 1701
4000 [일본애니] 코타로는 1인가구 보세요 (1) 기억의책장 11-29 1114
3999 [일본애니] 마이데몬 보세요 우와 (1) 기억의책장 11-26 2302
3998 [잡담] 애니겔이 폭망한 이유. (2) 마왕등극 11-11 1553
3997 [일본애니] 애니갤 폭 멸망 (1) 온니디쁠 11-09 2067
3996 [일본애니] 한 화에 4억조회수 찍었다는 애니 추천 (2) 샌디프리즈 10-30 2290
3995 [일본애니] 스트레이독스 잼남 기억의책장 10-24 1906
3994 [일본애니] 미야자키 하야오 은퇴작, 국내개봉일 확정 (3) 초록소년 09-30 2541
3993 [추천애니] 2023년 넷플릭스 일본애니 추천작 샌디프리즈 09-02 4081
3992 [일본애니] 여러분 혹시 귀멸의칼날 보셨나요?? 달나라2 07-07 2633
3991 [일본애니] 저가 코스프레 근황 (4) 초록소년 05-23 9753
3990 [일본애니] 소공녀 새라 ost 정여진 (4) 냉각수 05-18 3156
3989 [일본애니] 너의 이름은 더빙판 5월에 대개봉 예고편 샌디프리즈 04-05 3641
3988 [잡담] 오랜만에 사쿠라 대전을 다시 봤는데... 마왕등극 03-30 3069
3987 [잡담] 저번 주 금요일날 슬램덩크 보고 왔는데 간단한 … 스텐드 03-10 3532
3986 [기타] 혹시 애니 제목좀 알 수 없을까? (1) 간지러워 03-08 3037
3985 [일본애니] 신카이마코토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 국제 베를린… 샌디프리즈 02-23 4124
3984 [일본애니] 최고 기대작 "플루토" 초록소년 02-18 3576
3983 [일본애니] 귀칼 3기 빨리 나왔으면.. (1) 삶은소중해 02-16 491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