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총에 김치넣고 쏘던 그거 제목이 채채퐁 김치퐁이었을 겁니다.
수준이 김치워리어만큼은 아니었어요. 욕을 좀 먹긴했는데 전 어렸을 때 봤는데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습니다 일반 사람들 사이에서 간혹 추억의 작품으로 이야기하기도 하고 다만 그 애니메이션 역시 과한 김치선전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채채퐁김치퐁 욕하는 사람들은 그냥 대부분 한국산 애니메이션을 욕하는 부류인 것 같습니다. 탱구와울라숑같은 거나 만들고 앉아있네 뭐네 하면서 그저 자신들의 흥미에 안맞으면 욕한다는 느낌입니다. 한국애니 다들 잘보면 나름 심오하고 깊은 뜻들이 있는데...ㅡ,.ㅡ
전 유아용 만화라고 생각하는 것들 지금봐도 재미있는 거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