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자체는 시간 때우기로  볼만한데, 주인공 진영의 악행이 불편해서 못 보겠다는 사람이 좀 있고, 역자인 김완이 메갈옹호자라 안 산다는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일부 빠들이 주장하는 정도의 명작은 아닙니다. 그래도 전 재미있게 봤어요.

메갈옹호자군요... 그럼 저도 패스..

명작이 아니라 하는 사람들도 자기만의 기준이라 ㅎㅎ. 대부분의 평가는 명작이라고들 하네요. 물론 저도 책은 전부 다 샀지만요. 재밌어요 처음엔 막 레벨같은거 나오고 양판소 같은 느낌인가 했는데 나름 괜찮더군요.
메갈 옹호자라니 몰랐네요...그렇다 해도 이 소설을 볼 수 있는게 그것밖에 없으니 어쩔수 없기도 하고.

소재의 참신함때문에 초반에는 재미있었는데 후반에 갈수록 참신성도 떨어지고 잔인성만 남은것 같아서 읽다가 스탑했습니다.
주인공이 학살을하는데 아무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해요 보통 잔인한 판타지는 주인공이 그러한 선택을한 이유나 과정이라도 나오는데 이 책에는 그런것 없이 그냥 죽여 끝입니다.
이런 부분이 잔인성에서만 나오는게 아니라 가끔 이야기를 푸는 과정을 생략할때가 많습니다. 결과는 있는데 과정이 없으니 좀 맥빠짐
월래 이 책이 먼치킨내용이라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기에는 좋지만 추천해줄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건 주인공이 게임세계에 갇혀있기전의 소설속 주인공의 현실 세계를 봐야할거 같습니다

소설속 세계는 지금 우리와 다른 근 미래의  사회적 환경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자연환경은 훼손되어 있고  사람 목숨은 파리목숨의 열악한 환경  하루 벌이로 겨우 목숨 연명하는 시대상일거라는 예측

부모없는 어린 애들이 많고  혹은 한부모 가정들도 많을거라는 예상도 많아서  그런 환경속에서  형성된 가치관이 주인공의  인격을 형성할 가능성이 있을거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확실히 시간 때우기로는 중상타인듯 명작은 이라기엔 좀 아니고요
초반은 소재가 신선해서 괜찮았는대 후반갈수록 진행을 먼 이따구로 하나 싶네요

요즘 소설책 가격이 저거 밖에 안하나요?
거의 20년 전 가격이네

라이트노벨은 원래 싸요

전 아마존 킨들 원서로 보는데 행사할때 권당 300엔씩 샀네요

내용은 6권인가 7권이 고비라고 하드라구요 거기서 많이들 하차 한데요

저도 전권 구매해서 보고있기는 합니다..
음 저는 번역가 빼고는 볼만하더군요...

음 저도 7권 까지 나름 재밌게 보다가 바로 하차 하게 되더군요...

2기 애니까지 내용에서 쪼금더 진행한 부분인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분들도 거기서 많이 하차하나 보군요...

한국 현대 판타지 소설 트렌드에 걸맞는 소설입니다.
약자와 여자는 죽이지 않는다는 틀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여기서 하차하는 사람도 있고, 도리어 빠져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후자고요 ㅋㅋ
주인공은 엘더리치고, 리치가 되는 순간 인격을 잃었기 때문에 개연성은 차고 넘칩니다. 이블아이가 어떻게 죽을까 학수고대하며 읽고 있습니다.

이런건 주인공이 신나게 얻어터져야 재밌는데 말이죠.
이건뭐 그냥 처음부터 만렙으로 나오니 별 재미가..

분명히 볼만은 한데 뭔가 미적지근한 느낌도 있고 진행이 좀 느려서 불편하기도 하고 그랬네요

전 카카오 페이지로 다 사버렸는데  카카오가 망하진 않겠죠 ㅠ?
지금 일본의 이세계 시리즈 중에는 제일 나은듯한

일단 배경부터 이해를 하고 봐야합니다.
인간이 이세계로 가서 엘더리치가 되어있죠...
그것도 만랩 엘더리치...

그런데 그 안에서 인간성을 요구하고 잔인함에 뭐라하면 하차죠 ㅋㅋㅋ

그냥 주인공은 인간이 아닌 존재입니다.
처음엔 인간성이 조금이나마 남아있지만 그마저도 점점 잃어가는....

저는 내용볻 일러스트에 더 점수를!!! 내용은 갈수록  너저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