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크조심 // 자기 혼자 생각과 망상을 그런듯이 말하는건 여전하네
위키충인가 그 시대를 살아보지도 않고 어서 주어들은것만 가지고 아는체 잘하시네요
슬램덩크 후반기로 갈수록 미친듯한 인기를 끌었고 초반에 오히려 편집부의 입김으로
살짝 학원 액션물같은 느낌을 주다가 작품의 인기가 올라가면서부터 농구 이야기만
더 중점적으로 다루었는대.. 이야기 하신것과 반대상황 아님?
국내에는 소년챔프를 통해 1회부터 거의 일본과 동시연재하여 완결까지 본 사람입니다만
님은 어디서 살며 슬램덩크를 보셨길래 관종같은 마인드로 상상의 나래를 펴시나요?
어디서 나한테 원한 진거 있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말한건 작화를 이야기하는거지 인기를 이야기하는게 아니다.
소년챔프 아이큐점프 같이 맨날 사던 사람이었고 나중에 영챔프도 사던 사람이었지.
열혈강호의 시작을 그 시대에 본 사람이고, 드래곤볼 오리지날편도 다 그 시대에 보던 사람인데 대체 니까짓 놈이 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그 시대에 살아보지도 않았다는 개소리를 지껄이는지 모르겠구나.
야. 짬보 람보는 아냐? 고봉이와 페페는 아냐? 전설의 야구왕은? 달려라 꼴찌는 아냐?
나이 얼마나 처먹은 놈이길래 위세를 떨어. 같잖아 죽겠네.
뭐 그딴건 집어치우고.
후반부 슬램덩크가 1~15권 정도와 작화 차이가 나는건 눈깔이 골은 놈 아니면 다 알건데.
관종? 관종은 니겠지.
가만.
관종 하니까 뭔가 기억날것도 같은데? 너와 다르게 난 관종소리 들을 일이 없거든. 고집불통이란 소리는 들었어도.. ㅋㅋ 관종이라니. 근데도 우기는 새기라면..ㅋㅋㅋㅋ
생각났다. 너 뭐 뻘소리 겁나 길게 쓰던 놈 아니냐?ㅋㅋㅋ 나이도 처먹은놈 같은데 왜 그래?
너 뻘소리 하다가 나 말고 딴사람한테도 꾸사리 먹지 않았어? ㅋㅋㅋ
내가 관심 안주니까 존대하다가말고 갑자기 빡쳐서 반말 찍찍하고 ㅋㅋㅋㅋ
그때 종나 웃겼었다 ㅋㅋㅋ 나이값이나 해라 임마. 관종 뜻도 모르네. 지가 관종인줄도 모르고 ㅋㅋㅋ
근데 위키충 어쩌고 하는거 보니까 나이 얼마 안처먹은 놈 같기도 한데?
이거 정체가 뭐야 소위 요즘 애들이 관용구로 쓰는 끔찍한 혼종인가 ㅋㅋㅋ 아님 두 놈이 같이 글쓰나 ㅋㅋㅋ
슬램덩크 2 시나리오가 과거에 돈 적이 있었죠.
1년 후 상황으로
서태웅과 비슷한 타입의 윤대협의 동생이 주인공으로 형한테 불만을 많이 품고 있는 타입인데 북산에 들어가서 기존 북산멤버들과 농구하면서 부대끼고
능남의 중요체크맨이 농구부 입단후 1년 사이에 엄청나게 강해져서 윤대협의 뒤를 이을 에이스로 되었다는 등 (요체크 누나의 넌 아직 미래가 있다 , 힘내라 경태야 를 복선으로 쓴듯)
그런대로 내용만 들으면 꽤나 괜찮았는데 정작 루머라 .. 신장판 말고 슬램덩크 2나 재미로라도 그렸으면 좋겠네요.
루머는 아니었어요.
하지만, 작가가 슬램덩크 급의 작화를 뽑아낼 방법이 막혔기 때문에 못낸거라고 봐야죠.
알만한 사람은 다들 알다시피 슬램덩크의 멋진 장면은 대부분 NBA 화보를 그대로 가져다
드로잉한게 많죠. 그게 지적재산권에 포함대서 그렇게 그릴 수가 없어진게 크다고 봐야죠.
그 시나리오는 대만 작가가 그린 일종의 동인지의 스토리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게 PC통신 시절 일본 해적판이라고 구라치며 풀린 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NBA화보를 그대로 쓴 것은 일은 작가의 그림 실력이 딸리던 초중반에
그런 짓을 저질렸죠. 작화 훨씬 좋아진 후반에는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