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마루는 아무일 없이 그냥 갈듯...지금 우리나라 시장에서 만화책 사서 보는 사람은 극소수 매니아들...그말은 마루마루에서 보더라도 사는 사람들이란말임..출판사 입장에선 오히려 마루마루가 잡자의 역활을 하고 있다고 봐야됨...원래 잡지의 역활이 단행본을 팔기위한 광고임...(잡지는 백만부를 찍던 천만부를 찍던 무조건 적자임..그 적자를 단행본 팔아서 메꾸고 이윤을 내는 구조...그건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마찬가지..) 그런 입장에서 출판사 입장에서 손해 볼게 없다면 건드리지 않을거라고 봄...마루마루 망하게 하는 방법은 책을 사는 사람들이 안사면됨..매출이 떨어지면 출판사에선 걸게 되있음...
적어도 댁보다는 대원이나 학산 돌아가는 사정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지금 우리나라 단행본시장에서 2000부 이상 찍는 단행본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어제 오늘일이 아니라 10년도 넘었습니다..출판사들이 일본만화 웹으로 돌리고 잡지 폐간 하고 단행본으로만 책을 뽑고 싶은데 일본 잡지 출판사에서 웹으로 자신들 만화 돌릴려면 앞으로 자신들 만화 가져 가지 말라고 못박아 놓은 상태입니다..(그런 이유로 코믹챔프가 아직까지 잡지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출판사는 마루마루가 크게 이득보지는 못하지만 손해보는 사이트는 아니라는 결론이 나오는겁니다..그 예로 마루마루에서 먼저 나오고 인기가 좋으면 출판사에서 단행본 내는 경우가 지금 종종 생깁니다..어차피 지금 시장에서 책은 사는사람만 계속 사보거든요. 물론 밤토끼 같은 경우는 예전 스캔본처럼 직접적인 타격이 가버리기 때문에 무조건 없어지는게 정답이죠...이런 빠른 대응을 예전 출판 만화때는 왜 못했는지...
최대 악질인 마루마루를 잡아야죠. 수년동안 일본만화 불법으로 훔쳐서 돈을 몆십억을 벌어들였는데.(한국보다 훨씬 책사서보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 일본에서도 오히려 역번역하는 정도라고 합니다.)괜히 일본만화 작가들 사이에서 혐한감정만 키우고 일본한테서 욕오질라게 쳐먹어도 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