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일본 신작 만화로 엄청난 논란이 되고 있는중이죠.
일단 작화가 쩝니다. 걍 쩔어요.
그림체 자체의 내공이 장난이 아닙니다.
인물 표정, 전체 배분, 연출력에 세세한 표현까지...
만화 그려본 사람으로써 와~~ 소리가 나올 정도.
작화만 따지면 공정 드래곤즈와 함께 최고의 신인작가인듯.
(제가 보기에는 애니나 디자인쪽에서 일하던 사람이 아닐지?)
그런데 스토리가 ..... 하~~
이건 거의 몽골 비하라고 생각될 정도...
내용은 치유물인데... 치유가 안돼네요.
스토리가 정말 심각합니다.
작가가 도대체 뭔 생각인지...
일단 일본에서도 1권 초판이 바로 매진됐다고 하는데
거기서도 비판이 상당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