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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7 00:07
[잡담] 우리나라에도 이세계물이 있나요?
 글쓴이 : 인그로
조회 : 5,441  

언제부턴가 일본만화에 이세계, 전생물이 쏟아져 나오더군요.
하나 히트하면 우후죽순 카피를 하던 예전 홍콩영화가 떠오르기도 하던데.
얘네들도 이젠 소재가 별로 없나? 싶기도 하던 차
어느 게시판의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러한 일본소재에 대한 짧은 글이었습니다.
요약하자면, 
우리나라에서도 예전에 유행했던 이세계물이 요즘 일본에서 판을 치는걸 보니
일본만화도 이젠 한물가는 것 같다는... 대충 이런 느낌.

그런데 제가 만화폭이 넓지 않아서인지 잘 몰라서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우리나라에도 이세계물이나 전생물 같은 게 있었나요 만화로???
혹시 유명한게 있다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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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choi 18-07-27 00:11
   
이드 ㅎㅎ  소설인데  만화책도 나온걸로 기억함요
그리고 정령왕엘퀴네스도 소설인데 웹툰으로 연재 되고 있네요
     
인그로 18-07-27 00:54
   
감사합니다. 궁금해서라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
청소년 18-07-27 00:45
   
우리나라가 판타지 분야는 10년 정도 앞선 거 같습니다.
일본에서 2009년에 소드아트온라인을 시발점으로 게임판타지 소설에 환장할 때, 우리나라 판타지 좀 읽던 사람들에게는 양산형 소설 취급당했습니다. 딱 10년 전쯤에 최초인지는 모르겠으나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라는 명작 게임판타지 소설이 연재되었습니다.
 이세계 전생물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환생물이라 불리고 라노벨이 영역을 침범한 이후 전생(転生)이라는 말도 같이 쓰게 됐습니다. 이고깽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2000년도 초중반에 이세계 환생 고등학생 깽판물이 판쳤습니다.
 일본에서 전생물이 유행하게 된 건 2013년 2월 전생슬라임 연재 이후입니다. 이쪽도 우리나라가 족히 10년은 앞섰습니다.
     
인그로 18-07-27 00:55
   
제가 라노벨 분야를 잘 몰라서...
게다가 이고깽이라는 말도 들어본 적은 있는데 그런 의미였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파리고기 18-07-27 00:47
   
이 사람이 구운몽을 모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그로 18-07-27 00:56
   
하긴 그러네요.ㅋ
중국소설을 만화한 경우가 있는데 구운몽도 만화화하면 재미있을지도..^^
샤루루 18-07-27 02:12
   
일본이던 한국이던 예전부터 이세계물은 많았는데 티비에서 접할 기회가 많아서 많다고 느끼는거
숲냥 18-07-27 03:01
   
황금박차의 영웅전설이라고 25년전에 읽었던 일본 이세계물인데 재밌어요
booms 18-07-27 03:24
   
소설은 엄청많습니다.
탈곡마귀 18-07-27 06:27
   
일본이 앞선다, 한국이 앞선다 보다는 나라나 시대 불문하고 주구장창 써먹었던 아주 유서 깊은 소재 입니다.
민깽 18-07-27 07:35
   
현재 한국 만화는 모르겠지만 소설의 경우 현대&전생물이 넘쳐나죠...
세라핌 18-07-27 09:12
   
이고깽 모르시나바요 ^^
또르롱 18-07-27 09:28
   
쨔들은 라노벨 출시되서 자국판매량 좀 넘으면 일단 방송화시키는 쪽으로 많이가죠 더쿠들의 반응봐야되니 ~
술먹지말자 18-07-27 09:57
   
이계에서온 마법사 (판타지소설)
로우니 18-07-27 10:18
   
만화 유레카 인가 뭔가 비슷한거 있던거 같은데
     
91choi 18-07-27 12:08
   
유레카는 가상현실장르에여 ㅎ
푹찍 18-07-27 11:09
   
이세계물인가... 우주전쟁 중에 로봇 조종사가 로봇타고 미래? 혹은 과거? 이세계?로 떨어졌는데 중세시대이고 뭐 그런 만화 있었죠
레드 블러드인가 제목이...
갱스타 18-07-27 11:32
   
솔직히 더 퀄리티 있는 거 많습니다. 일본건 뭐랄까.. 예전에 시도 해봤을 법한? 이계물 정도? 이것이 '맛있다'다 보다는 나아요.
integ 18-07-27 13:19
   
소설쪽은 우리나라가 앞서가는건 맞음..
퀄리티 자체는 아무래도 쪽수가 많은데다 금전적 수혜를 받는 일본쪽이 더 높음
일단 이걸로 밥 먹고 살 수 있다는 자체가 엄청난 메리트..

거기다 일본어 작문의 허들이란게 꽤 높고 활자매체 소비인구 비율이 높아서 정신파괴급 대실패는 잘 안나오고
출판사의 숙련도가 높아서 작품을 아예 개조해서라도 어느정도의 퀄리티를 강제로 뽑아냄.

애초에 출판사들이 만화화에 애니화까지 생각해서 돈벌이를 하는 경제관념 위에서 굴러가기에
예전 한국에서 있었던 지옥불쏘시개급 개인출판은 거의 안나온다고 보면 됨

솔까 일본 웹소설 작가중에 방망이 깎는 노인같은 출판 불가능한 작가들이 몇몇 있는데
일본 특유의 클리셰적 캐릭터 냄새는 나지만 한국오면 초명작인 작가들이 있음.

트렌드는 한국 10년은 빠름, 완성도는 일본이 넘사벽으로 높음 (최상위 한정).

대신에 일본은 그 일본 특유의 클리세적 캐릭터 구성을 죽어도 못 벗어남.
한국은 캐릭터가 막 붕괴하는 메리 수, 킹왕짱 전개가 너무 심함.
     
Azd2onbk 18-07-28 06:57
   
최상위요? 님이 말하는 일본 최상위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당시 나온 우리나라 정통파 판타지 최상위권 작품은 보신 적 있나요? 킹왕짱전개 얘기하는거 보면 그런건 안보신거 같은데 우리나라 판타지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을 비교하면 전 우리나라가 압도적으로 퀄리티 높다고 생각합니다.

물롬 님이 그런 작품을 안보신거 처럼 저도 일본 라노벨 중 최상위 작품들 안봐서 그런데 혹시 그 최상위 라노벨 수준이 소아온 던만추 수준은 아니겠지요?? 그정도면 우리나라 최상위권이 압도적으로 완성도 높습니다.
요즘 판치는 우리나라 판타지 소설들 중 최상위랑 비교하면 님 말이 맞겠지만요
          
integ 18-07-28 10:01
   
던만추도 괜찮은 작품에 들어가긴 하지만 최상위란건 좀..
양산형에서 좀 벗어났지만 역시 레벨업 시스템에서 벗어나질 못했고 던전물이란 한계가 있죠.
제가 말하는 수준은 그런게 아니라 아예 현업 종사자의
미연시나 RPG 시나리오 작가들이 쓴거같은
장인정신에 감탄할 만한 완성도 높은 수작들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순애요소가 들어가는 순간 수십년간 쌓아온 엄청난 노하우에 압도되는 수준입니다.

순정물 소설로 시야를 넖혀보면 여성향이던 남여 공용이던 그냥 압살이죠....

제가 최근에 본거 중에 이런게 있는데요

https://blog.naver.com/sj50517/220979920773
-한국어 번역

번역하는 사람이 스포질을 많이 해서 그냥 일본꺼 구글이라던가 번역해서 읽으시는거 추천..
http://ncode.syosetu.com/n7437dj/
-일본 원작 사이트

좀 고어하긴 해도 님을 설득 시키는게 백문이 불여일견이겠다 싶어서요.

1년반에 한권 찍어내는 수준이고, 서적화도 안되었고,
상업적 의도도 없이 취미로 쓰는데 요정도 퀄리티가 나옵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걍 취미로쓴 라노벨입니다.
전업작가가 돈벌려고 작정하고 쓴거도 아닙니다..
작가 자체도 그냥 루키 취급에 발한번 담근 수준.

초반에 읽기가 힘들고 어러모로 클리셰 냄새가 좀 나긴 해도
중반 부터가 진짜 시작이라서 그때까지만 읽으시면 빠져들거라고 생각함

참고 읽으시면 왜 한국의 트렌드가 10년 앞서는데 일본을 못이기는지 답이 딱 나옵니다.
그리고 왜 책을 읽으라고 어른들이 말씀하시는지..
그리고 현 세대로는 아무리 비벼봐야 진짜 안되겠구나 싶어집니다.



그리고 한국의 순수 판타지 최상위권을 말씀하시는데 그것도 못 비벼요
우리가 겨우 90년대 중후반에 퇴마록, 드래곤 라자로 스타트 끊을때
일본은 이미 로도스도 전기에 어스시가 있었고
이미 자체적인 세계관 클리세까지 다 짜놓고 에르후 나오는 게임까지 발매되던 시절임.

굳이 순수 창작 판타지물로 대장싸움해서 비벼보고 싶으면
소아온, 던만추 같은 양산형 냄새나는데 비비는건 택도 없고

적어도 자체세계관 구축한 모노가타리 시리즈 정도나 되어야....


그리고 애초에 같은놈이 글을 쓰더라도
한국이라면 그냥 지 꼴리는대로 흐르는 대로 막 쓰면 대충 오탈자나 고치고 그냥 출판되는 반면에

일본애들은 애초 작품 구상부터
만화화, 애니화 생각하고, 복장이나 인물 묘사, 목소리 톤까지 전부 치밀하게 짜놓고
기, 승, 전, 결, 캐릭터 구상, 인간관계, 떡밥 회수시점, 반전1,2,3 다 생각해서
몇권 안으로 할지 결정하고 그 안에서 쓸쑤 있는거 총동원 하고 압축해서 우겨넣은 후에
편집자랑 협의 두세번씩 하고 초고 나온거 수정하고 수정해서 결과물이 나오는거임.

당연히 세상이 공평하게 굴러간다는 가정 하에 일본애들이 훨씬 좋은작품이 나올 수 밖에 없음.

트랜드를 10년이나 먼저 시작했으면 당연히 이쪽이 넘사벽으로 꽉 잡고 있어야 정상인데
10년씩이나 먼저 시작해 놓고 수입 라노벨에 개털리는게 현실임.
현실 부정해봐야 아무 소용없음.
이쪽이 등신이라서 10년씩이나 먼저 시작하고도 개털리듯 털리는 거라고 받아 들여야함.

사람으로 따지면 대리 3년차가 고딩에게 털리는 수준임.
               
Azd2onbk 18-07-28 12:33
   
님이 말하신게 라노벨에 국한된게 아닌 게임이나 애니를 포함한 큰 범위에서의 시나리오라면 님이 말하신게 맞습니다. 분명 우리나라는 그런쪽 방면에서는 일본에 지는게 사실입니다.

저는 단순히 일본 라노벨만 생각했었는데 라노벨만 비교하면 우리나라 판타지 최상위권이 꿀리지 않습니다. 뭐 사람 제각각의 기준이 있으니 뭐가 정답이라고 하진 않겠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최상위권의 완성도는 라노벨보단 국산 판타지입니다. 당장 라노벨 중에 님이 언급하신 모노가타리 시리즈로 비교해보면 저는 룬의 아이들 쪽이 더 완성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배경묘사나 문장력, 스토리, 세계관 뭐 하나 꿀리는게 없는 명작이죠.

아 물론 학원물 등의 러브코미디쪽은 우리나라에선 소설쪽으로는 잘 나오지 않으니 일본이 압도적으로 우세하겠네요.  다만 소설 이외로 범위를 확장하면 이쪽에서는 우리나라 드라마나 영화쪽 시나리오가 더 완성도는 높다고 봅니다.
                    
integ 18-07-28 12:45
   
룬의 아이들 정도로 오래된거면 12국기 정도에 해당하나요?....
일본진출 성공했다는 거 하나로 십몇년째 우려먹는건 이제 그만했으면..

그리고 영화까지 끌어들이기 시작하면..
그게 라노벨은 아닌거 같은데요..
그리고 현재 한국 영화계가 굉장한 성공을 거둔건 맞지만
자꾸 이것저것 따지고 보면면 일본의 게임, 애니메이션은 세계 양대산맥중 하나인데요..
미국빼면 일본밖에 없잖아요?

딱히 일본찬양하자는게 아니라
왜 자꾸 과거이야기 하면서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마냥
한국 최고를 외치면서 갈라파고스로 파고드는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현실은 완전 개털리는 중인데요..
                         
Azd2onbk 18-07-28 13:16
   
저도 일본 까고 한국 찬양하려고 쓴건 아닙니다.

 앞 댓글에서 말했듯이 일본의 게임, 애니메이션 인정했습니다. 분명히 우리나라가 일본에 진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런 방면에서는 님이 말하신게 맞아요. 우리나라도 게임산업 등 서브컬쳐쪽으로 발전하려면 일본에 배워야하는게 많이 있는게 사실이죠.

  계속 반박글을 쓴 이유는 처음에 님이 말하신 최상위권에 대해서 반박하려고 썼던겁니다. 게임산업쪽으로는 생각을 못했던터라 그랬죠. 따라서 저는 단지 우리나라의 판타지 소설 계통이랑 비슷한 라노벨이랑 비교하려고 한겁니다.

  룬의아이들을 언급한건 일본에 진출해서 성공했다고 우리먹는게 아니라 단순히 작품의 완성도를 따졌을 때 과거 판타지 작품들은 꿀리는게 없다고 언급한겁니다. 님이 말하신 최상위권이라는게 우리나라쪽은 과거작품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과거작품을 언급할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후엔 대부분 양판소화가 되어서 안습한 상황이 되었죠.
 최근에도 재밌는 판타지소설은 있습니다. 폭염의 용제, 성운을 먹는 자, 권왕전생 등 말이죠. 다만 재밌어도 양판소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10년이 넘도록 정체되어서 발전을 못했죠. 그래서 결국 과거작품밖에 말할 수 없는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저도 라노벨이 앞질렀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서브컬처 시나리오 쪽은 현재 우리나라가 대부분의 방면에서 달린다는 점은 님과 의견이 같습니다.  다만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가 잘 맞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햄돌 18-07-28 21:36
   
일본애니가 언제부터 세계 양대산맥이었음?
미국 빼면 그냥 미국 없는거지
일본을 왜 비비지?
게임 소설도 한국이 앞서는데?

라노벨은 우리나라로 치면 양판소 급인데
그걸 비비나
                         
Azd2onbk 18-07-28 21:42
   
햄돌
라노벨도 양판소급이지만 우리나라 판타지 시장도 전부 양판소들만 나오는 추세라 현재는 국내 판타지 소설 업계보다는 애니화랑 연동되서 더 활발한 라노벨쪽이 우세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쪽은 우리나라 시나리오도 좋은건 많지만 세계적인 게임 시나리오가 없는것도 사실이죠.
wohehehe 18-07-27 18:34
   
그런데..예전엔 이쪽은 이계라고 했는데 언제부터 일본영향인지 이세계로 되어버렸더라구요..
fanner 18-07-27 19:52
   
솔직히 이계물은 한국에선 한물가도 두번은 간 장르죠.
이고깽이 90년대 00년대 유행했을 정도로 소설의 하위장르였으니까요.
그런데 만화로 찾으려면 힘들겁니다. 워낙에 만화계가 폭망이라 아마 찾으려면 웹툰계를 찾아야 할듯.
수수께끼 18-07-27 21:32
   
만화는 거의 없는데 소설은 엄청 많다는...
페닐 18-07-28 09:21
   
양판소중 반은 그건데...- -a
양판소는 김대중 시절 책대여점 늘면서 생긴현상이고
     
탈곡마귀 18-08-06 16:55
   
대여점이 본격적으로 늘어났던 시절은 김영삼 때 입니다.
김대중 때는 인터넷 불법 다운로드 때문에 대여점 사업이
심각한 타격을 받아 줄어들던 시기였죠.
미스트 18-07-28 10:10
   
고딩 때 봤던 애니 중에 '환몽전기 레다' 라는 게 있었어요. 그거도 이세계물이죠.
그리고, 마법기사 레이어스, 천공의 에스카플로네도 이세계 물이었고..
결국 여기나 저기나 소재는 계속 돌고 도는 거임.
언제 어느 때 다시 유행하고 있느냐의 문제지, 누가 먼저고 나중이고의 문제는 아닌 거에요.
NightEast 18-07-28 10:30
   
상식적으로 없을리가요;;
문학작품이 존재한다면 앤간한 모든 장르들은 존재하죠
유행이나 취향에 따라 빈도가 다를 뿐
무적자 18-07-28 22:27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에는 우리나라는 이계물이라는게 별로 없었죠. 그에 반해 일본 애들거는
이계로 넘어가는것이나 여객기 타고 가다 삼국시대로 넘어가는것
일본넘이 과거로 가서 징기스칸 아버지 되는 설정이나 탱크 타고 넘어가는것 등등 상당히 많았습니다. 기타 판타지 스러운 설정도 엄청 많았죠.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 쯤에 안철*나 김* 황*등의 작가들 작품을 무지하게 재미 있게 읽었는데
나중에 일본 단행본 들어 와서 보니 많이 본거더만요.
일본애들거 표절한거더만요.
대표적인게 공작왕을 그림만 바꾸고 표절해서 만화방에서 주구장창 우려 먹었죠.

일본 애들거 보고 표절 및 설정 가져다 쓰다가
병맛으로 발전해서 이고깽이니 이런것들 나오고
작가가 자기가 한 설정을 기억하지도 못하고 왔다 갔다 하는 개판인 양판들이 나오다
지금 형태로 발전한 거라 보심 맞을듯요.

중국이나 서양쪽의 판타지 설정을
일본 넘들이 발전시켜서 일본 애니나 라노벨이 나왓고 이계물들이 나왔고
그거 가져다가 지금의 우리나라 이계 물이 나온것이라고 보면 맞을듯합니다.

아르마안의 네 딸들이 어떻게 끝났는지 아시는분???
보다 말아서..ㅎㅎ
에테리스 18-07-30 14:24
   
과거 이세계물과 좀 다른점은 과거는 모험적이거나 새로운걸 원해서라면 요즘은 현실부정에 근거한다는 점. 살기 힘든듯.
푸른능이 18-08-04 13:59
   
던전디펜스가 최고
카카오 페이지에서 보세요.
근데 이건 소설
테광제과 18-12-25 21:37
   
구운몽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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