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그냥 아무거나 대충잘만 봤는데 요새는 눈이 높아져서
묵향이나 달빛조각사조차 이젠 막나가고 새로 나오는것들은 고증오류에 국뽕에 별 같잖은 지략싸움까지 돈아까울 지경
룬의 아이들이나 던전디펜스 같은게 좋았는데
요즘은 그런거 없나요?
카카오 페이지에서 요새 보는게 용사를 피해 튀어라 밖에 없음요.
웹툰도 볼 만한것들 다 유료화되고
취향을 제외하고 얼마나 작가를 글에 갈아넣었냐만 따졌을 때 던전디펜스보다 더 심한게 바람과 별무리, 납골당의 어린왕자 입니다. 둘 다 조아라 노블레스로 볼 수 있고 바별은 문피아에서도 볼 수 있지만 정액제로 본 뒤 편당결제를 추천합니다. 어린왕자는 400화가, 바별은 성경 4권 정도의 분량인가요 현재. 둘 다 미련하게 성실하여 양이 많은데 글의 밀도도 치밀하여 편수가 확확 넘어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