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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7 00:27
[후기] 그리하여 디지몬어드벤처트라이 6장까지 전부 보았습니다.
 글쓴이 : 선괴
조회 : 473  

19금 이미지나 영상, 글은 절대 등록을 금합니다.


제가 몇 편 정도만 보고 안보다가 최근 날개달린 오메가몬을 보고 난 뒤에 이게 완결났다는 걸 알게되어서요. 그래서 다시보려고 했지만, 내용이 기억이 안나서 첫편부터 보게되었죠.

내용자체가 옛날에 어드벤처 보던 세대가 성장한 거에 맞춘건지 전작에 비해 상당히 무거워졌습니다.

어드벤처와 파워디지몬 당시에 현실세계에서 깽판을 친 묘티스몬 덕분에 현실세계도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었습니다. 비록 주인공들의 활약에 의해 사태는 진정되었다고 해도 피해가 없던일이 되는 건 아니죠.

  다만 그때는 주인공들이 어릴때고 주 시청층도 마찬가지로 어린아이들이었기 때문에 그 이면에  도사리고 있던 부작용에 대해선 표면상으론 들어나질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트라이로 넘어오면서 이야기가 조금 달라졌습니다. 주인공들도 고등학생으로 성장했고 당시의시청층이야 말할것도 없죠.

때문에 현실세계가 침략당하면 당할수록 관련없는 사람들이 디지몬에게 갖는 디지몬에 대한 두려움을 여과없이 보여줍니다. 어드벤처와 파워디지몬에서 누적되었던 것이 트라이에 와서 폭발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죠. 주인공들은 선택받은 아이들로서 싸우질 않으면 안되지만, 그만큼 피해는 누적되고있고 태일이의 말을 빌리자면 이전엔 보이지 않던게 보이게 됨으로서 망설이게 되고 고민은 깊어졌죠.


저는 내용적인 면에서는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측면에 있어서 여전히 불만스럽죠.

그리고 궁극체 진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아구몬과 파피몬의 궁극체 진화는 그 자체만으로 화려했는데 트라이로 넘어오며 모든 개체가 궁극체 진화를 할 수 있게되고 전체적인 진화과정자체가 이전과는 판이하게 달라졌죠.

아구몬과 파피몬도 더이상 이 둘만 궁극체로 특별하게 진화하는 건 아니니 다른 디지몬들과 진화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모습이 같아졌고 결국 뭐라하던 워그레이몬과 메탈가루몬으로 진화하는 게 밋밋해져버렸습니다.

결정적인건 이전에도 얘기했던 오메가몬의 새로운 모드죠.

워그레이몬의 머리에서 나오는 검이 일본도라니...

아니, 일본애들 일본도 좋아한다는 건 알겠지만..

사실 그거 수수깡같은 내구도인데...

줄어드는 공간의 틈새조차 베어서 넓힌 오메가몬에게 장착할 새로운 검으로 이건 아니죠...

진짜..


이거 다보고나니 신극장판 나온다는 소식도 있더군요.

태일이가 22살때 이야기라고 합니다.

흠...

파워디지몬 완결때 얘들 나이가 몇이었는지 보면 극장판 내용이 궁금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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