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본 애니를 많이 보면 볼수록 우리나라 더빙이 굉장히 어색하고 이상하게 들리게 되어버리고 맙니다.
일본이 한 더빙 이상의 싱크로라는 건 이 세상에 없는 거 같고 우리나라가 하는 더빙은 연예인이 맡아서 하는것만 못하게 들려버리죠.
반면 우리나라 더빙을 많이 들으면 그 반대로 느껴지지만요.
대표적인 게 드래곤볼 손오공의 목소리죠.
그거... 처음부터 들으면 그럭저럭인데 우리나라 더빙듣다가 일본 손오공목소리를 느닷없이 듣게되면 충공깽이거든요. 진짜 그보다 어색한 주인공 목소리도 찾기 힘들겁니다.
근데 일본더빙을 주로듣는애들은 그걸 자연스럽다고 느끼게 되버리거든요.

결국은 어느 쪽 더빙을 많이듣느냐의 차이인데,
일뽕맞은 애들은 그걸 생각하지를 못하는 거죠.

요새 디즈니 애니매이션은 녹음부터 하고 그린다고 들었습니다.
녹음부터 하면, 그 소리에 맞춰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지요.
그래서, 원작 성우하고 비교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녹음부터 안하더라도, 최소한 대본이라도 놓고 그리겠지요.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꼭 있죠 한국성우 까는 일뽕새끼들

아무레도 성우로서 좀더 대우받고 판이 좀 큰건 일본이라... 한국 성우 무조건 까는건 문제가 있지요 아무레도 성우가 폭이 좀 좁은거 같다고 해야대나... 그런면이 좀 없자나 있어서 그런거 같어요

예전에 드래곤볼 진짜 좋아해서 맨날 비디오 빌려서 봤는데
일본판 성우 목소리 듣고 기겁했음;;; 넘 이상해서

우리나라 성우가 더좋은 작품도 있잖아요 달빛천사 같은거요

일뽕애들 꼭 울나라 까면서 지들이 좋아하는 것들 추켜세우더라구요

멀더 하나로 다 버로우.

일본 성우도 이제 목소리만으로는 못뜨니까  수준급의 외모를 요구하고 라디오 등 외부활동을 통해서 오타쿠들의 니드를 충족시켜주고 있지요.

괜히 뽕이겠음ㅋ

sbs판 더빙 슬램덩크나 슬레이어즈(마법소녀 리나) 같은건 원작을 훨씬 초월했었죠
당장 게임 더빙만 봐도 한국성우 쉽게 생각할게 아니란걸 알텐데 참 답이없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