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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23 11:28
[일본애니] 지금까지 본 애니 중 가장 가슴속에 남는 애니가 뭐냐고 물어본다면.
 글쓴이 : 선괴
조회 : 2,846  

저는 사이버포뮬러라고 대답할 거 같습니다.

가끔 재탕을 하는데 볼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지는 무언가가 있는거같네요.

아마도 썬라이즈에서 만든 애니라고 알고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주인공 버프라고 할 수 있는 게 있었죠.

 제로의 영역

써킷의 모든 상황을 마치 위에서 내려다보듯이 훤히 알게되고 사륜안을 가진 것처럼 미래에 일어날 일을 미리 볼 수 있던 능력이죠.

주인공 하야토가 칼로 벤 듯 신기에 가까운 드라이빙을 선보일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 영역을 손에 넣은 건 하야토와 그 최대 라이벌인 카가정도뿐이었죠. 그리고 한번은 발을 들여놓은 신죠까지.

뭐, 건담을 타고다니는 주인공들이 가지는 능력과 유사하죠.

만든 회사가 회사다보니...

이후의 시리즈는 더이상 제작이 안된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드래곤볼처럼 망작으로 나올바에야 안나오는 게 더 낫긴하지만요.


그래도 새로운 시리즈로 나와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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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무강 18-09-23 11:40
 
주인공의 찌질이 성격이 짜증나지만
참 재미있었던 애니메이션이죠 ㅎㅎ

사이버포뮬러 시리즈중에
개인적으로  제로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하야토 vs 카가 의 마지막 랩 도그파이터!!!
     
선괴 18-09-23 14:08
 
'신' 에서도 하야토와 카가의 대결이 주 스토리였죠.
물론 결과는 반대였지만 마지막 최후의 부스터로 앞지르기해서 이긴 건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찌질했던것과 별개로 러브라인이 확실해서 좋았어요.
어디 하렘 주인공들은 고자라서 제대로 뭘 하지도 못하는데.
사이버포뮬러는 연애라인이 확실히 잡혀있잖아요.
 뭐 3각관계비슷하게 나오는 것들도 있긴해도요.
ysoserious 18-09-23 13:02
 
인생애니 은하철도 999 허리케인 죠.
그시절 일본애니는 정말 인정
     
선괴 18-09-23 14:10
 
은하철도 999도 작품성이 큰 애니였죠.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이들보라고 만든 애니는 아니었죠.
주인공 어머니를 박제해서 걸어놓는다는 거 자체가...
그거때문에 아마 우리나라에서 수입했을땐 사슴인가로 바꿔놨을걸요.
하이1004 18-09-23 13:03
 
전 건버스터..
     
선괴 18-09-23 14:11
 
건버스터는 아마 5대사기기체에 꼭 들어가는 슈퍼로봇이었죠.
로봇으로 가장 좋아하는 건 개인적으로는 용자왕 제네식 가오가이가를 좋아합니다.
     
탄드 18-10-02 08:34
 
아  건버스터 마지막에 흑백화면이 컬러화면으로 바뀔때의 그여운..

당시 유행하던 여자 운동물을 메카를 태워서 이렇게까지 만들수가 있구나 싶더군요
♡레이나♡ 18-09-23 13:08
 
나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천사소녀 네티
그리고 캡틴 사우루스 라이징오 등등 로봇애니도 정말 잼게봤는데
     
선괴 18-09-23 14:12
 
천사소녀 네티 재밌게 봤죠.
어릴때도 뒤로 머리 묶고 앞머리로 눈을 좀 가린 정도일뿐인데 왜 네티의 정체를 눈치채지 못할까 하는 의문이 들었던 게 기억나네요. ㅎㅎㅎㅎ
치달충 18-09-23 15:32
 
카우보이비밥..!
     
선괴 18-09-24 05:26
 
주인공이 폭풍간지였던기억이 나는거같습니다.
     
아수라발발… 18-09-24 18:49
 
이 양반 볼 줄 아는분~
칼까마귀 18-09-23 17:56
 
슬램덩크  H2  달려라 하니
     
선괴 18-09-24 05:28
 
듣기로는 당시에 일본에 제대로된 농구팀하나없다가 슬램덩크로 농구붐이 일었다는데 정확한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사통팔달 18-09-23 19:46
 
사이버 포뮬러 리마스터 나왔을걸요 화질 좋은걸로요.
     
선괴 18-09-24 05:29
 
네.
아마 맞을겁니다.
키드킹 18-09-23 20:01
 
강철의연금술사, 하레와구우, 나디아, 진격의거인, 사이버포뮬러 등등
너무 많아서 못 고르겠음
그래서 최고 라기 보다는 레드라인이라는 레이싱애니인데
이건 진짜 작화부터 연출까지 개명작
     
선괴 18-09-24 05:30
 
오, 그렇군요.
시간날때보겠습니다.
홍또루 18-09-23 20:25
 
딱히 이거다 정할순없지만 사이버포뮬러도 그중하나죠.
특히 마지막장면. 우승장면에서 카가가 우승하고 엄지손 치켜드는 장면에서 눈물이 나더군요.
     
선괴 18-09-24 05:32
 
카가가 주인공이었던건 신의한수였다고 봅니다.
애니킹 18-09-23 20:48
 
은수저 충사정도...이거보다 재밌는 작품은 많지만 부담없이 기억에 오래남네요 쓰고 나니 동물과 곤충의 만남인가?
     
선괴 18-09-24 05:33
 
ㅎㅎㅎ
그렇군여.
로미오 18-09-24 01:06
 
오렌지로드 ㅋ ost 너무 좋아요  마도카♥
     
선괴 18-09-24 05:33
 
ost좋은 애니들이 많죠.
     
갈바마리2 18-10-01 11:14
 
실제로 여기에 꽂혀서 아바카브 를 열었다가 접었다는 ㅋ
아망 18-09-24 01:53
 
사포 애니로는 작품이 안나오는데 로드투인피니티 인가 하는 게임으로는 스토리가 상당히 진행된걸로 알고 있습니다여
앙리랑 미싱링크 신인 충돌맨을 트레이드 한다던가
카자미를 존경해서 사포에 뛰어든 후배 나부랭이가 리프팅턴을 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이죠 냠
     
선괴 18-09-24 05:35
 
네.
이후 내용은 어렴풋 알고있긴하죠.
그래서 애니로 후속작이 나와주었음 하는거구요.
식쿤 18-09-24 09:15
 
엔딩만 놓고 본다면 취성의 가르간티아가 상당히 기억에 오래 남은 물건이 아니었나 싶군요.
최근들어 나오는 만화가 하나같이 맛이 가있길래 만화에 대한 관심을 끊어버린지 벌써 수 년이 넘어 가지만 이 녀석 엔딩장면은 기억에 남네요.
     
선괴 18-09-25 07:59
 
그래서 옛날애니만 기억에 남는거같아요.
드래곤볼발굴해서 새로 내놓는게 그정도수준이니 더이상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일본애니수준이 지금에와선 결국 그정도라는거겠죠.
알브 18-09-24 12:11
 
하긴 클라나드나 아노하나, 4월 구라처럼 작정하고 눈물짜려고 만든 애니도 아닌데
Sin 마지막 장면에서 저도 모르게 감동에 젖어 눈물을 흘렸던 작품이네요 ㅎㅎ
     
선괴 18-09-25 08:02
 
마지막 최후의 부스터는 지렸죠.
shino 18-09-24 21:31
 
전 은하철도999... 분명 어린이만화지만 어른이되야 느낄수있는 만화
     
선괴 18-09-25 08:03
 
세계관이..
어른이 아니면 이해못할정도로 복잡하죠.
후아이앰 18-09-24 21:59
 
개인적으로 사이버포뮬러 시리즈는 더블원이 가장재밌었네요
     
선괴 18-09-25 08:07
 
ova가 가면갈수록 그동안 나오던 애들의 분량이 점차 안습해지는게있죠.
신까지오면 하야토와 카가를 빼면 전체적으로 좀 짜잖아요.
더블원에는 슈마하까지 나오고.
대접전으로 누구하나 빠지지않았으니 전체적으로 작품이 벨런스는 좀 잡혀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arth1 18-09-24 22:11
 
십이국기, 클레이모어.
     
선괴 18-09-25 08:09
 
두작품모두 괜찮죠.
특히 이세계가서 이것이 쿠키다. 라는걸 가르쳐주는재미에 쩔어서사는 애들에게 보여주고싶은작품이네요.
냥냥뇽뇽 18-09-24 22:51
 
테카맨
     
선괴 18-09-25 08:12
 
고전이군요.
진짜 일본애들은 옛날이 좋았습니다.
지금이야 솔직히 여자아이들 벗기는거외에는 아무것도없죠.
그러니 투니버스에서 수입할 아동애니가없다고 그러는거겠죠.
유니언츠 18-09-25 11:53
 
저도 사포인데요.....
시리즈중에선 SIN 이 가장...... 자주보는것도 SIN이구요...........
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차량은 슈퍼아스라다 01이지요.....

그 다음이 슬레이어즈 시리즈 1 2 3기.... 오리지널 넥스트 트라이.....이구요.....
     
선괴 18-09-25 22:30
 
슬레이어즈는 피브리조때가 제일 재밌던거같습니다.
아이들 모습으로 인간을속이며 가지고노는 모습은 그야말로 마족 그 자체였죠.
earth1 18-09-25 16:35
 
헐 이제 보니 제목이 엄청 거창했네요. 가슴속에 남는 애니라니.
댓글 클릭하고 대충 재밌게 본 애닌가 보다하고 댓글 달았는데.
정정합니다. 저는 가슴속에 남는 것 까진 아니고 재밌게 봐서 기억에 남는 애니였습니다.
     
선괴 18-09-25 22:36
 
ㅎㅎ
그렇군여.

그나저나 가슴을 울리는 애니는 역시 옛날작품이 많네요.
a루미스 18-09-26 13:24
 
드래곤볼슈퍼... 일본내에서도 그렇고 북미권에서도 상당히 호평받은 작품인데 유독 한국에서만 안좋은말 많이듣는작품...
     
유니언츠 18-09-26 17:00
 
1편부터 30편정도 까지 그림 작붕 보면 말다 했지요.... 
거기다 밸런스 붕괴는....;;;;;;;;;;;;;
     
선괴 18-09-26 20:07
 
초반작붕이 워낙심각했던게 크죠.
어쩌다한두번이 아니었으니까요.
두번째로 파워벨런스의 완전한 붕괴입니다.
예로 크리링이 블루와 비볐으니까요.
오버로드로 치면 마을주민1이 풀템진심모드의 아인즈에 비빈다는것과같은결과입니다.
꼭 크리링이 블루와 비빈것만 벨붕은 아닙니다.
손오공베지터만 신의경지에 있는게 문제죠.
 결국 배트맨이 팝콘먹으며 슈퍼맨싸우는걸 구경만하는것과 똑같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기존등장인물들이 활약할수 없어지게된거죠.
이건 꽤 치명적입니다.
다른 캐릭터들에게 애정이 있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그런 캐릭터들이 한순간에 쩌리가 되버린다?
팬들 떠나는소리가 들리죠.
물론, 오리지날에서 z로 넘어왔을때도 비슷한 문제에 봉착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사이아인편에서는 손오공이 도착할때까지의 시간벌기정도는 가능했었고 프리저편에서조차 적이었던 베지터와 협조를 통해 프리저에게 수싸움을 걸 수 있는정도는 되었습니다.
하지만 슈퍼에서는 이 모든 게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신의 경지에 오른 손오공과 베지터와 맞붙는 상대들 역시 같은 반열에 오른 초강자들.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두 불구하고 억지로 이야기를 만들어낸 끝에,
힘의대회에서 무천도사가 지렌의 공격을 가볍게 피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기존 등장인물들을 챙겨줬지만 그 대가로서 벨런스붕괴를 가속화시킨거죠.
지금당장은 임시방편들로 티가안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미 영원불멸 드래곤볼의 이름은 금이갔습니다.
고기자리 18-09-28 05:44
 
저는 쥬라기 월드컵, 돌발이슛을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선괴 18-09-28 12:57
 
쥬라기월드컵~
썬더일레븐의 조상격인 작품이죠,
완냐 18-09-29 16:37
 
개인적으론 극장판은 붉은 돼지
TV 시리즈는
공각기동대 스탠드 얼론 컴플렉스
카우보이비밥
강철의 연금술사 (2003년판)  - 만화 보다 암울하고 어두운 스토리가 더 좋았던 듯.
     
선괴 18-09-30 12:20
 
저도 강철의연금술사는 처음나왔던 애니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표독이 18-09-30 22:16
 
저는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린 민메이의 그 애잔한 노래 아아 가슴이 찡하네요.
여주인공이 까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함
     
선괴 18-09-30 22:51
 
워낙유명하니 주인공이름정도는 들어본거같습니다.
시리즈가 계속나오고있는 유명한 작품이죠....
샌디프리즈 18-10-03 07:10
 
천공의성 라퓨타,바람의 계곡 나우시카,이웃의 토토로,후르츠 바스켓,초시공요새 마크로스,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엠마(영국사랑 이야기) 등 더 있는데 생각이 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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