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림 수준만 되도 볼텐데

그것도 쉽지않겠죠 ㅎㅎ

ㄴ 패시픽림 제작사입니다.

오 일본제작 아니라 천만다행

퍼시픽림도 노잼인데... 일본쪽보단 조금 괜찮을려나

퍼시픽림은 중국 자본 아니나요?

'퍼시픽림'은 미국영화사일때 찍었습니다.
 그러다가 2016년에 중국 완다그룹에 넘어갔지요.
그 이후에 2018년 찍은게 퍼시픽림2 (업라이징)입니다.
인셉션, 다크나이트라이즈, 맨오브스틸, 300, 고질라, 인터스텔라, 쥬라기월드 등등을 만들었었지요.

보꾸노 간다무가 곤나하즈나이!!! 간다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망해라 안해도 망삘

일본에서 실사화 한거 치고 제대로 된게 없으니 원

또 주인공을 일본인으로 하면 백퍼 망한다

왜국 영화화 실패의 주원인
- 개연성 없는 만화의 시나리오를 그대로 연출에 담는 큰 무리수, 영화만의 시나리오 필요
- 코스플레이어 만도 못한 변장, 동양인에 금발 머리 등
- 언어의 한계, 서구화 외형을 꾀한 상태에서의 일본어
- 무엇보다 현실감각과 사회성은 완전히 배제한 오타쿠 층을 타겟으로 한 허술한 내용을 그대로 영화에 옮겨
  버리는 자멸, 이 역시 영화만의 하이 퀄 시나리오가 필
등등 너무 많다.
번외라면 아직도 시도되는 주인공 샤기컷.

ㄴ 이걸 만드는 영화사가 미국계가 아니라 중국계 영화사 Legendary Entertainment입니다. 뭐 고지라 실사 시리즈 보면 미국계 영화사보다는 일본문화를 잘 이해하는 것 같더라고요.

선라이즈가 미국계 영화사가 아닌 중국계 영화사를 선택한 이유가 그런 이유인듯.

심지어는 소니 픽쳐스 조차도 경영에는 도쿄 본사에서 불간섭이라 일본문화에 무지. 소니픽쳐스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를 이해하면 어떻게 일본계 영화사에서 게이샤의 추억같은 영화가 나오는지를 이해.

실사화를 어떻게 할 생각이지? 저렇게 방대한 스토리를 몇 시간 남짓 되는 것으로 어떻게 녹아내려고?

ㄴ 시리즈 물이지요. 뭐 인터뷰 하는 내용을 보면 UC를 그대로 영화화 하려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주인공이 여자라는 루머둥.

실사화했는데 화질좋은 바이오맨 후레쉬멘 파워레인저 로봇 화질 좋은버전...ㅋㅋㅋㅋ

스필버그 감독의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잠시 나왔는데, 임팩트가 좋았죠.
그래서 기획이 나왔을 겁니다.
하지만, 원작 애니의 어느 부분이 실사화 되더라도 영화로 그대로 이식하면 망합니다.

원작을 모르는 사람을 이해시키기엔 배경이 너무 방대하고,
원작의 팬을 만족시키기엔 팬덤이 너무 쎄서 어떤 배우로도 만족 시키기 힘들겁니다.
(영화 워크래프트 의 실패와 이유가 똑같습니다.)

완전한 신규 시나리오여야 할텐데, 그러면,  팬덤은 실망하고, 원작을 아예 모르는 사람들이 그나마 볼겁니다.

인기캐릭터인 아무로레이 또는 샤아의 성장을 중심으로 5부작 정도로 나눠서 심도있게 다룬다면
조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긴하다만...  실사판 건담이라... 솔직히 기대가 안되는건 어쩔 수 없군요

하지마.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전에 한참 테스트 하더니 이제 나오는구만.

제작비를 우리한테 주면 우리가 명작 하나 뽑아줄텐데, 대신 기획과 제작 과정에 전혀 개입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말이죠.

기획과 제작 과정에 개입 안하면 제대로 나올까요?
산으로 갈건데요 ㅎ?

백퍼 중국인 나오겠네요.

갑자기 태권브이 실사가 떠오르네요

왜 그렇게 실사화를 못해서 안달인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