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도 2장이나 받았습니다.. 원래 2장 주는건가?
아무튼 느낀점
1. 야마다 나오코는 갓동이다.
2. 혼다 미유(리즈, 파랑새역) 연기 매우 못한다. 원래 본인은 아역성우 쓰는거 굉장히 싫어하는데 연기까지 못하니 좀 짜증났음.
3. 음악 너무 좋았습니다. 핑퐁에서 우시오 켄스케 음악을 처음 접했는데 여기서도 실망시키지 않았음 특히 하이라이트는 머 말할 필요가없음.
4. 니시야 후토시 디자인 좋았습니다. tv판이면 좀 질릴거같은데 극장판으로는 잘 어울립니다.
5. 핑퐁에서도 느낀거지만 좋아하는것에 재능이 없다는건 좀 서글픕니다. 뭣보다 본인보다 늦게 시작한 사람에게 따라잡히면 허탈함은 이로 말할수가 없을것같습니다.
6. 표정묘사 지립니다. 은근하게.
7. 평일 낮이라 그런지 사람없더라 거의 3명이서 전세내고 봣습니다. 개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