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공산주의 마르크스 "혁명 기억하고 있습니까?"

* 비밀글 입니다.

저도 좋아하는 애니이고 한정판 dvd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개그를 다큐로 받아들이는 ㅡ,.ㅡ;;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웃자고 올린 댓글의 특정표현에 발끈해서 가생이 운영원칙에 공격적 욕설 댓글을 금지하는 가이드 라인을 위배한건 오히려 그쪽같습니다만?
누가 게시판 구분을 못한건지 되묻고 싶습니다

어디서 웃어야 되나요? 이정도 유머 센스면 와.. 끔찍하다..

안웃기면 그냥 넘어가면 될 일을 끄지라는 댓글이 정상적인 표현입니까?
그냥 오해했구나 하고 머리 긁적거리시면 넘어가려고
했는데 일단 신고하겠습니다

풉.. 재밌네요.

위트있는데...머가 문제인거지? ㅋㅋㅋ 난 피식함.

난 웃었는데 ㅋ
그렇지 않아도 사람 없는 게시판에서 이런 삐딱한 리플 달면 어떻게 될까요

이거 고전 유머에요... 마크로스하고 마르크스하고 비슷해서 니뽕애덜도 포토샵으로 고쳐서 마르크스 노동기억하고 있습니까? 란식으로 여러번 나왔어요

갑분싸 만드는데 뭐 있으시네

풉

작화가 좋으니 처음 보시는 분들도 그럭저럭 볼만 할 겁니다.

80년대 애니라고는 믿기 힘들만큼 고퀄로 뽑혔죠. 물론 지금보면 확실히 고전티가 팍팍 나긴하지만, 90년대말 까지만 해도 요즘나온 애니라고 구라쳐도 의심을 하지 않을 정도로 시대를 앞선 작화 퀄리티긴 하죠.

우와 저냥반 끝까지 비아냥이네 신고는 했습니다만 제재조치가 안된다 하더라도
최소한 말이 통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자체필터링은 되어주었으니 만족합니다

저도 님한테 개그한건데.. 다큐로 받아드리시네요.

애니판 지킴이 같으신데 저는 눈팅만 가끔 합니다
애니판은 여타 게시판과는 성격이 다르게
같은 취미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유저들끼리 서로 공감대를 나눠야 할
장소인데 그렇게 공격적이고 배타적인 스타일로 활동하시면
공감 받기 힘드실꺼라 사료됩니다

어떤 배우 말투 비슷하지 않았나요? 썬샤인.. ㅋㅋㅋ 뭐 각자 느끼는데로 사는거죠. 뭐..

너무 좋아하는 작품이져..  ost 구매까지

헐리웃에서 영화 제작한다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어떻게 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애니 자체로 참 좋은 작품이져.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영화화 되는 것만 봐도..

엔딩곡 "천사의 그림물감" 정말 명곡이죠.

뮤직비디오도 좋죠. ^^

로보테크라는 제목의 미국 버전으로 처음 접했었는데 아직도 처음 봤을때 감동은 잊혀지지 않네요~. (오프닝 테마곡이 좋았던)

저도 그 오프닝 테마곡이 일본판보다 더 좋은 거 같아요. 빠바밤 빠바밤.. ㅎ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VloMC21HIWo 아주 웅장하죠..처음 들었을땐 무슨 영화음악인줄 알았어요. 그리고 여기서 민메이가 부르는 노래도 죄다 바꿨는데 그것도 꽤나 괜찮았습니다.

외계인들 여자 남자로 갈려 서로 전쟁중인 미래를 본 애니

극처럼 대중음악과 아이돌이 민메이의 역할을 하게 될지도요. ^^

저는 이거 소설책이 집에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황당하게도 20십년 전인가????에 어디선ㄱ??? 유입이 ㅋ

도대체 이게 언제 집에 있었는지는 정말?? 아~리송  작은 책이에요

오~  소설책도 있었군요. ㅎㅎ 어렸을 때 친구한테 빌린 후 깜빡하고 안돌려 주신 거 아닌지.. ㅎㅎ 이게 좀 지나 익숙해지면 내가 산 거 같기도 아닌거 같기도 아리송해 지는 경우도 있어서.. ㅎㅎㅎ

아님 가족분 중에 마크로스 팬이?

전 다이나믹 콩콩에서 나왔던 책들을 좀 사봤던 기억이 있네요. 어느순간 없어졌지만..

오보에테 이마스카~~~ 근데, 막상 보면 별로 재미는 없...^^

요즘은 넘 화려한 영상들을 많이 보고 재밌는 스토리들을 많이 봤기 때문에(애니가 아니더라도) 그런 관점에서 비교해 보면 그렇..죠. ㅎㅎㅎ 옛날 애니 수준은 이렇구나 하는 그런 재미로 접근해야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히로인이 까이는 충격적인 만화

전쟁중에 노래하는 만화 ㅋㅋㅋㅋㅋ

애니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이죠.

전투기 형태인 파이터 모드로 '편대'를 이루고 전장으로 돌진한 뒤...

무려 미사일 '일제사'를 퍼붓고 각개전투에 돌입한다는 개념이 그 이전에는 없었으니까요.

게다가 헬기처럼 수직 이착륙을 가능하게 해주고 좀더 다이나믹한 전투가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가워드 모드나, 근접전을 더 격렬하게 만들어주는 배틀로이드 모드로 변형까지 하니... 남자의 로망이죠. ㅎㅎㅎ

당시엔 굉장히 화려한 애니로 인기를 몰았죠. 배경음악들도 좋았고요.

노래자체가 버프라서 그저 웃죠 고등학교이하 까지만 볼수 있는 작품 ㅎ

아이돌 나온 마크로스는 진짜 대박이었어요

노래가 버프라니 무슨 말씀인지...


문화라는게 없던 젠트라디 입장에서 문화충격에 맨탈이 나가는 그런거죠.

굳이 같은표현쓰려면 디버프 정도가 옳겠지만.

민메이 어택..

그당시는 확실한 노래버프 였는데....
지금은.....

이 애니를 언제 접했냐에 따라서  반응이 좀 다르지 않나 싶네요.
전 90년대 후반에 처음 접했는데  당시에 비디오 테잎을 구매했었습니다.  제 인생 첫 에니메이션 구매인데
아키라, 라퓨타 , 마크로스 극장판  이 3개죠.    구매하기전  추천에 추천에 추천을 받아서 구매했는데..
개인적으로 마크로스 극장판이 가장 좋았습니다. 
오프닝 장면이 충격적이었고 ( 검은 우주속에서 불빛이 하나 둘 들어오면서 마크로스가 나타나는 장면)
함선 안에서 미사가 오퍼레이팅 하는 장면( 주위 계기판이나 시야가 너무 디테일하고 영화같았음) 과
발키리 출격 장면에서 두번 놀랐으며..  아니  그 이후로 계속 놀랐었음.
솔찍히 터미네이터2 를  첨 봤을때 보다  더 충격적으로 다가 왔었음.  근데 만화 안좋아하는 친구들은 그렇게
큰 감흥이 없었던거 보니  아마도 개인취향인거 같음.

오랜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