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땐 막바지.. 끝물 반짝... 보는게..
도쿄 신주쿠에선 태양족들이 춤추기 시작한 70년대말..
일본 코카콜라 광고가 히트하던.. 70년대말 부터 ..83-84년 까지.. 최고 리즈 시절 이던 듯.
버블경제 최고지 치던 1985년부터... 1990년까지는.. 경제적 수치적으로 올라가지만.
아울러 불안한 양극화 현상이 시작됨.. 서민들은 그 혜택을 못 보던 시기임
아울러 1993년부터 시작된 버블경제 붕괴의 시초였죠
'마크로스 플래시백' 일걸요. 뮤직 비디오인데 내용이 마크로스 tv판 이후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tv판에서 민메이가 미사가 나중에 함장이되면 그배를 타고 싶다..라고 하는데.. 세월이 흘러 두번째 이민선이 나오죠. 그 이민선 함장이 미사였고 민메이가 여기 타는 내용이 있습니다.
애니 리즈 시절은 몰라도 마크로스 리즈 시절인건 확실함.
형만한 아우 없다고 마크로스 후속작들은 하나같이 다 아쉬웠다는.
특히 남주랑 민메이 미사 삼각관계가 너무 히트한 나머지
후속작들도 어거지로 삼각관계 만들려고 한거가 진짜 에바임.
진짜 민메이 미사 삼각관계처럼 답답하면서 달달하고, 암걸리지만 애달픈
뭐라 말로 표현할수 없는 미묘함은 딸라할래야 따라할수 없는 것이거늘...
평성시대넘어오면서 버블꺼지는 시점보다 게임문화영향이 더 컸음, 다아는 드래곤볼이 처음에 꼬맹이 소년의 성장 어드벤쳐물이 갑자기 대전격투물이 된게 스트리트파이터2때문입니다. 드래곤볼에는 사회유행어따위는 없었는데 스파2는 전일본사회적신드롬이 생길정도였고 그 아류를 포함 오늘에 이르기까지 확고한 장르하나를 확립함.
암튼 애니보다 게임쪽이 훨씬 돈이 되어 만화소스쪽 인프라(인력포함)가 게임쪽으로 많이 넘어가게 됩니다.
보면 알겠지만 애니시장의 장르는 과거에 비해 많이 협소합니다.
또 한국이 체감하는 일본의 모습도 1989년에나 되어야 해외여행개인 전면자유화가 이뤄지기때문에 이때부터 인지하기 시작한거고 그 이전의 일본문화의 융성함은 직접체험하기가 어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