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들 추억의 애니 '메칸더 V' 입니다 비디오가 희귀 했던 시절에 MBC 방영을 해주었습니다
좀,있는 집안 애들 같은 경우 '콤바트라 V' 라던가 '발디오스'고드마르스'같은 메카닉물을
많이 접했지만 비디오가없는 집안은 공중파에서 방영되는 메카닉물이 하나의 축복이였습니다
당시 '로보트'가 '야구장'에서 출동 한다는데서 큰 충격을 주었으며 배경상 이미
외계인들이 지구를 침략해 세계절반 이상이 파괴된 배경에서 강력한 로보트가 지구를 위해
싸운다는 설정이 신선했습니다
또한 메칸더 브이는 '원자력 에너지'로 움직인다는 설정또한 그당시에 엄청난 충격이였습니다
다른 메카닉 물같은경우 초전자로 움직인다는 이야기가 흔했는데 원자력!이나리....
또한 여자 악당 '메듀사' 또한 주인공의 어머니로 그려젔으며 아들을 죽음으로
몰아 넣은 후회때문에 아들을 위해 자폭을 합니다
지금보면 스토리텔링이 지금의 막장 k 드라마와 비견됩니다
그당시는 악당이 주인공의 어머니였다는 거 자체가 경악 그자체였습니다
한가지,메칸더 브이 자체가 많은 논란을 야기 시킨게 분명있습니다
메칸더브이는 '원자력'으로 움직인 다는 설정자체가 '원자폭탄'투하라는 기억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는 것이며,외계인들의 공격은 바로 '미국'이였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메칸더브이'는 어린 시절 추억에 크게 자리잡은 애니입니다
그것은 부정못합니다
외색이 짙은 만화에 영향을 받지않은 기성세대는 없을것입니다!
당시만해도 '엄마찿아 삼만리. 폴란다스의 개.들장미 소녀 캔디등
공중파를 가득 채웠습니다
정치적인 집장이나 외교적 입장에서 일본을 비판한다 해도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만을 놓고 따진다면
'공중파'에서 가득 채워젔던 일본 애니의 아련한 기억은 지울수없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