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드래곤볼 최신 소식같은 걸 보는데 천만년 산? 빌런 하나가 등장해주네요.
여기서 다시 나메크성이 짠~~~ 하고.
나메크성인들은 극장판에서도 그렇고.
좀 평화롭게 지낸다싶으면 엉망진창으로 당하는군요.
아?
이게 드래곤볼을 쓰는자들의 저주가 아닐까싶습니다.
지구도 보면 드래곤볼에 소원을 빌었던 최초의 순간부터 꼬이기시작해서 지금까지온걸보면.
나메크성인들이 이렇게 저렇게 시달리는게 정상적인게 아닐까 싶은..
더구나
이번 빌런은 느낌이 초대 피콜로대마왕삘이 좀 나는군요.
하도 슈퍼를 욕해서그러나. 뭔가 옛 느낌을 물씬 풍기네요.
비장미도 있고.
전작과 슈퍼의 연결고리도 강화하는 느낌도 드는군요.
전투벨런스는 이미 안드로메다를 진작에 돌파해서 그렌라간하고 놀고있는거같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