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인 풀메탈패닉! 은 밀리터리 요소가 상당히 강합니다 분위기 역시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죠 그에비해 외전인 풀메탈패닉? 같은 경우는 흔히들 아시는 후못후의 원작으로 철저하게 개그+학원+러브코메디물을 그려내고 있죠 분위기 역시 본편이랑 딴판으로 상당히 밝고 가벼운 분위기입니다 참고로 원작인 풀메탈패닉!은 2008년에 이 라노벨이 대단하다! 에서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상당한 수작이었습니다.
오, 그렇군요.
역시...
밀리터리요소도 좋아하는 편이긴 하죠.
사실, 제가 즐겨 보던 라노벨 어마금 최근 나온 걸 사서 다 본 뒤.....딱히 볼 게 없었거든요.
아, 이번 신약8편은 정말 좋았어요. 인덱스도 드디어 분량이 좀 나오더군요. 이렇게 분량 챙겨준게 몇권만인지......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 스포는 X 할게요.
본편과 외전 번갈아가면서 나왔는데 막판 2권에서 후루룩 스토리 진행하는통에 멘붕오긴했었죠
가토 쇼우지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나 러키스타 각본 쓴 거 보면 역시 약빨고 글 쓰는 재주가 ^^
마술사 오펜 무모편이랑 이번에 연재 하는 것 좀 정발 해줬으면 좋겠는데 할렘물은 잘만 정발해주면서;;
본편의 외전. 스핀오프 작품인데요 배경은 풀메탈패닉! 본편 십여년 이후가 배경입니다. 작가는 원작자인 가토쇼우지 대신 오오쿠로가 맡았구요 처음엔 신인이라 걱정을 좀 했었는데 상당히 잘 팔리면서 연재중입니다. 대신 본편의 익숙한 독자들은 거부감을 상당히 심하게 느끼는지라 호불호가 꽤 갈리죠. 전 재밌게 보긴하는데 확실히 쇼우지에 비하면 필력이 딸리는게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