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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06 23:14

[잡담] 이제 거의 끝이 보이기 시작한 나루토.

글쓴이 :

선괴

나루토 세계에서 카카시는 한번 죽었다가 다시 되살아났죠. 이번에 네지가 죽었는데요. 카카시때와는 다르게 네지는 예토전생으로는 몰라도 다시 되살아날 수 있을 거 같지 않더군요.

토비의 정체가 밝혀진 뒤로 보니까 카카시는 다시 되살아날 수 밖에 없었던 거 같구요. 네지는 글쎄요........

한편으로는 네지라는 캐릭이 그렇게 가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었는데. 이것은 은혼에서 안경과 선글라스가 한번에 부서진 것과 맞먹는 충격이었습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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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느님 14-06-06 23:36 네지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히나타가 히로인이 되야됩니다. 언제까지 사쿠라 그 xx를 봐야됩니까? 맛살은 결단을 내리시길 네지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히나타가 히로인이 되야됩니다. 언제까지 사쿠라 그 xx를 봐야됩니까? 맛살은 결단을 내리시길



		선괴 14-06-06 23:40 사쿠라는... 하하.. 그렇긴 하죠. 저도 히나타랑 연결되면 좋겠더군요. 사쿠라는... 하하.. 그렇긴 하죠. 저도 히나타랑 연결되면 좋겠더군요.



		마느님 14-06-06 23:42 전세계 팬덤으로 치면 드래곤볼과 동급취급받는 나루토의 히로인 자리를 그런 xx가 차지하고 있다는건 말이 안되죠. 이미 사쿠라는 일본 애니 역사상 최악의 히로인 최상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고 그에비해 히나타는 개념히로인의 정석이죠. 전세계 팬덤으로 치면 드래곤볼과 동급취급받는 나루토의 히로인 자리를 그런 xx가 차지하고 있다는건 말이 안되죠. 이미 사쿠라는 일본 애니 역사상 최악의 히로인 최상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고 그에비해 히나타는 개념히로인의 정석이죠.



		선괴 14-06-06 23:46 그정도까지나요? 그래도 사쿠라 어느정도 괜찮게 보긴 했지만. 하긴, 다시 생각해봐도...... 저라면 히나타로 가겠죠. 분명. 현실적으로 봐도 사쿠라하고는 존심 상해서 같이 못 있을 거 같아요. 저 같아도. 그정도까지나요? 그래도 사쿠라 어느정도 괜찮게 보긴 했지만. 하긴, 다시 생각해봐도...... 저라면 히나타로 가겠죠. 분명. 현실적으로 봐도 사쿠라하고는 존심 상해서 같이 못 있을 거 같아요. 저 같아도.



		마느님 14-06-06 23:48 사쿠라는 팔랑귀랑 엮이면 천생연분일거 같네요. 둘이 죽 잘맞을듯 사쿠라는 팔랑귀랑 엮이면 천생연분일거 같네요. 둘이 죽 잘맞을듯



		스토리 14-06-07 16:03 민폐녀 사쿠라.. 민폐녀 사쿠라..



		하림치퀸 14-06-07 00:18 옛~~~날에 봤었는데. 이제 결말 궁금하지도 않음.ㅋㅋ 옛~~~날에 봤었는데. 이제 결말 궁금하지도 않음.ㅋㅋ



		카테니아 14-06-07 01:38 어디에서 봤는데.. 음..나루토의 이름이 소용돌이의 라면 건더기의 이름인데 팬들이 추측하는 바로는 일단은 우즈마키의 상징인 소용돌이가 아무래도 나루토가 미래를 경험하고 과거로 되돌아가는 그러한..추측이 어디에서 봤는데.. 음..나루토의 이름이 소용돌이의 라면 건더기의 이름인데 팬들이 추측하는 바로는 일단은 우즈마키의 상징인 소용돌이가 아무래도 나루토가 미래를 경험하고 과거로 되돌아가는 그러한..추측이



		스파이더맨 14-06-07 06:18 이번 에피소드가 마지막인가요?? 십미 잡고 나루토 호카게 될때까진 했으면 좋겠는데... 이번 에피소드가 마지막인가요?? 십미 잡고 나루토 호카게 될때까진 했으면 좋겠는데...



		모래곰 14-06-11 01:18 예토전생을 너무 남발한게 큰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고 대부분의 독자들이 캐릭터의 죽음에 무감각해진 경우가 많은데 주범이 예토전생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카츠키가 막 나왔을 때까지의 페이스로 일을 진행시켰어야 좋은데 너무 판이 커지고 이건 닌자가 아니라 신이 됐으니 밸런스도 많이 깨졌죠. 참 좋은 작품이였는데 좀 용두사미로 가는 것 같아 아쉽군요. 적어도 각 카게들이 모여 동맹을 맺을 때까지도 괜찮았죠. 예토전생을 너무 남발한게 큰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고 대부분의 독자들이 캐릭터의 죽음에 무감각해진 경우가 많은데 주범이 예토전생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카츠키가 막 나왔을 때까지의 페이스로 일을 진행시켰어야 좋은데 너무 판이 커지고 이건 닌자가 아니라 신이 됐으니 밸런스도 많이 깨졌죠. 참 좋은 작품이였는데 좀 용두사미로 가는 것 같아 아쉽군요. 적어도 각 카게들이 모여 동맹을 맺을 때까지도 괜찮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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