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나온 작품 중에선 제일 좋습니다.
나루토보다는 훨씬 좋더군요.
초기보다 능력자 배틀물이 된 것은 맞습니다만.
이게 초기에는 인간과 구울 사이에서 고뇌하는 주인공의 묘사가 중점이였다면
주인공이 자신의 정체성을 대충, 자신이 구울이라고 받아들이면서
그렇게 된 면도 크죠.
근데 책을 구입하실거면 아직은 신중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한때 제가 그렇게 책을 모으다가 거의 500권이 훨씬 넘어가는 참사가 있었죠.
구입하는 것은 완결된 후에 한참있다가 사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