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런 스토리를 예상했습니다.
마왕은 사실 마왕이 아닌데 마왕으로 오해받고 토벌당했다.
차원을 넘은 마왕을 끝까지 추적하기 위해 용사도 차원을 넘었다.
사실 용사는 마왕이 진짜 사악한 존재인 줄 알았지만 지구에서 만난 뒤 그렇지 않은 걸 알게 된다.
등등등....
그런데...
1편 보고 난 뒤엔..
딱히 뭐랄까요.
음..
어..
그렇구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