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라리횬의 손자도 팬들이 원하는 히로인과 작가가 민 히로인이 틀려서 조기 연재종료의 원인이 됐었죠..
그나마 나루토는 챔프 3대 만화라서 그렇지만 스토리가 너무 산으로 가고 있네요 스케일도 초반에 비해서
어마무시하게 커져버렸고...소년물 파워 인플레야 원래 그런 거겠지만 지금은 히로인 보다 스토리가 더 문제..
작가가 미는 히로인은 첫번째 등장하는 히로인인 경우가 절대다수인데 그게 실패한 히로인이라도 죽자고 고집하는 경우도 또 절대다수죠.
뭔 첫사랑의 로망 심리인가?
어떤이는 조강지처를 지키자는 심리라고도 하는데 전혀 그렇게 볼 수 없는게,
작가를 밥벌어 먹여살리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하는 히로인이야 말로 조강지처 히로인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니 사쿠라 같은 병맛 히로인을 푸쉬하는 작가도 그냥 개쌍놈인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