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건버스터 흥행이후로 안노가 反오타쿠 정서의 눈을 떳다는 말이 많았죠.
특히 일본이랑 한국에선 거의 정설처럼 받아들일 정도로요.
'명작을 만들어 놨는데
정작 오타쿠들은 관심도 없더라 이왕 이렇게 된거
오타쿠들이 좋아하는거로만 도배를 해서 걍 대충 만들어서 내보내보자'
해서 만든게
건버스터 였고 그게 대흥하자 에바를 선보여
쿨데레와 츤데레의 시초를 만들고
엔드오브에바에선 아예 대놓고 오타쿠들을 까내리죠ㅋㅋㅋ
현실로 돌아오라면서
근데 마키나미 디자인 코메에
야하게,피규어 잘팔리게 라고 써놓은거 보면
안노 역시 카라를 이끌어 가야 하는지라..ㅋㅋ
결국 돈이 최고라는 결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