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바로 도쿄 도청입니다. 맨 위층 전망대에서는 밤에 야경도 볼 수 있습니다.
야경 사진은 나중에 나올 거구요.
최근 방영된 [세계정복 즈베즈다]의 도쿄청장의 본거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작중 이분이 일하시는 곳으로 추정
이곳은 메이지 진궁의 모습이구요. 마지막에는 신주를 모신 단지들 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은근히 언급이 되고 나오기도 하는데 어디에서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여기에는 전범들을 많이 받드는 야스쿠니와 별반 다를게 없기 때문에
기도를 할 때에는 일본에 희생된 조상님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은혼 207에 나온 바로 그 유명한!
도도도도 도도도도 돈키호~테~ 입니다.
진짜로 여러가지를 판매하고 있고 안에서 전자기기 파는데 소녀시대 뮤비가 나오더라구요 ㅎㅎ
참고로 19금에서 제데로 된 용도로 쓰지 않는 안마기도 여기서 실제로 봤습니다.
젠조를 혼자 두고 긴토키 일행은 돈키호테에 쇼핑하러 갔었죠.
그리고 이곳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고 듀라라라 나 기타 만화에도 나오는 유명한 션샤인 시티입니다.
이런 애니메이션 계열 물품과 그외 여러가지가 팔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이것이 바로 도쿄 도청에서 바라본 도쿄의 야경입니다.
그리고 이건 규동체인점에서 먹은 규동인데 도쿄음식이 대체로 짜더라구요.
누가 저염식을 즐긴댔어........
근데 양이 작아보이는데 먹으면 은근히 배가 부릅니다.
보통으로 시켰는데 짜다보니.....
센소지에서 찍은 스카이타워 트리인데.......
이건 도쿄 어디서든 보입니다...
센소지 옆에 있는 탑
굳이 말 안하셔도 아주 단골로 나오는 센소지의 전경과 그 옆에 가게들...
그리고 이게 그 유명한 뇌문입니다. ㅎㅎ
정말 여러군데에서 나옵니다....
(죠시라쿠 대놓고 도쿄 선전하는 만화)
(사쿠라대전 무장비행선 쇼게이마루 출진장면)
그리고 여긴 아사히 맥주 본사~
참고로 아사히 맥주 본사는 스카이타워 트리에 걸어가다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곳이 바로 스카이타워 트리...
사람 너무 많아서 못 올라 가봤습니다.
그런데 센소지에서 걸어가니까 30분 걸리더군요.
여름에 갔는데 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센소지의 옆에 골목에 있는 조그마한 푸딩 전문점 실크 푸딩.
한국인들이 많이 먹으러 간다고해서
한국인인 저도 가보았습니다.
이건 딸기맛이고 전 녹차맛을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아키하바라의 유명한 라디오 회관!
전 여기서 제가 가진 평생 소원중 하나인 블랙사레나를 겟~ 했습니다.
그 유명한 신의 게임 슈타인즈 게이트가 이곳을 배경으로 한 적도 있지요.
이런것도 있구요.
그 외에 아니메이트등등
아키바스트립2에 나오는 거리와 가게들 많이 보고 왔습니다.
길거리에는 정말로 메이드 들도 있고 메이드 가게 홍보용 노래도 들려 오는데.....
노래가 너무 오글거려서 전 근처도 가지 않았습니다.
이곳은 바로 오다이바 레인보우 브릿지 입니다.
오타쿠들의 꿈과 희망이 있는 그곳으로 가는 유리카모메 선이 이동하는 곳이지요.
그리고 이곳은 오다이바 후지티비 본사입니다.
그리고 이건 유명한 자유의 여신상(임시)는 아니고
조그만 자유의 여신상 입니다.
옆에 이벤트 하긴 하는데 관심이 없어서 가진 않았습니다.
제가 관심이 있었던건 바로 이거!
건담!!!!!!!
모에아가레~ 간~다무~
건담이 대지에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깨알 같이 뒤에있는 건담 카페.
안에 그 유명한 건담야키도 팔았습니다.
하지만 도쿄 빅사이트에는 가보지 않았네요. 일정이 빡셔서....
이다음 도쿄타워 가려고 했거든요.
이것이 바로 본고장의 돈카츠 입니다.
두께가 거의 살인적인 두께에 맛있었습니다.
이것은 오다이바 레인보우 브릿지의 야경
이건 도쿄타워 제일 위층에서 본 레인보우 브릿지 입니다.
참고로 거의 1인당 2500엔 들더군요. 무서운 관람료.
마감시간 30분 전에 겨우 들어올수 있었습니다.
물론 시간이 모자라서 전력질주로 갔지요......
그리고 도쿄타워(구)를 나오면서 한 컷!
특히 클램프 만화에서 빠질 수 없는게 구 도쿄 타워인데요...
예네들은 가본 적도 없는데 도쿄 상징이라고 그렸다는 풍문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이 그 유명한 일본 라면 콘테스트 1위를 한 멘야 무사시!
볼륨감이 넘치고 맛과 양 모두 맛있었습니다.
근데 좀 짠편입니다.
짠거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실망이 있을수도....
그리고 여긴 일본 천황의 거처인 황거입니다.
맨 앞쪽의 문은 사쿠라다 고라이문.....
고려문이라고도 합니다.
한자는 그 고려 맞습니다.
참고로 여긴 신청을 해야 들어갈 수있는 곳입니다.
여행전에 가고 싶으신 분은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긴 외국인 안내용 음성기기도 있는데....
아쉽게도 영어와 중국어 밖에 없습니다.
한국어 안 만드니!
돈 벌기 실으니!
하지만 일본어로 다 알아먹었다는건 함정카드.
이건 일본 무사들이 성 짓다 말고 자기가 옴긴 돌이라며 낚서를 했다는군요.
어느시대나 꼭 이런 애들 있어...
안에 있는 방어용 성의 일부
여기에서 공무를 본다는 뭐라고 했는데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요.
여긴 일본에 방문한 국빈들의 행사와 신년행사때 쓰는 건물이라고 합니다.
액셀 월드 2기나오면 아마 황거에 관한 언급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유명한 슈크림....
겉은 바삭 속은 맛있는 크림이 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슈퍼로봇대전]때문에 사랑한 소니의 본사.
참고로 여긴 긴자입니다.
아 초상권 침해로 지워야 되는데 귀찮아.....
아무튼 여긴 긴자의 유명한 건물중 하나
도쿄 메그니튜드 8.0 에서도 나왔었죠,.,,,
강진으로 무너졌지만...
긴자의 상징이 되는 건물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유명한 긴자의 초밥 집 중 줄이 서있는 곳에 저도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1980엔인가에 이정도의 볼륨을 자랑합니다.
맛도 정말 일품!
참고로 일본여행중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본고장 초밥을 먹는다 였는데 그걸 달성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그 유명한 오오토로!!!!!(참치대뱃살!)
먹는 순간 3초만에 사라졌습니다.
만화에서 오버한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여긴 긴자의 거리
그리고 또 여긴 도쿄돔 옆에 어트렉션 입니다.
사회인 야구 같은 건데. 각 시도 별로 하더라구요.
도쿄돔 안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본이아니게 공짜 티켓을 준 JFE 팀께 감사를 하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안에는 정말 좋았습니다.
대구구장만 본 야구 초보에게 여긴 그야말로 신세계!
뒤에 있는 분들이 자세히 볼 수 있게 TV 도 있고 편의 시설의 질이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여긴 도쿄돔의 야경입니다.
도쿄돔은 수많은 일본인과 일본에 일(특히 가수들)을 하는 사람들의 꿈의 장소 입니다.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하면 누구나 알아주는 가수급이 아니면 말조차 나오지 않죠.
소녀시대나 동방신기 등이 여기서 했다는 소리는 그만큼 일본에서 인지도가 높다는 겁니다.
시부야의 밤거리. 술에 취한 거리느낌이 나더라구요.
취객도 보이고 사회인들이 회식 같은것도 하는 것 같습니다.
도쿄의 마지막 밤을 아사히 맥주와 꼬치를 먹으며 마무리.
진짜 맛있었습니다.
도쿄의 마지막 식사는 가정식을 먹었는데
이것도 입맛에 맛더라구요.
야구 대국 답게 가다가 보니 야구 장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천공항으로 가기전 나리타 공항에서 카레 카츠를 먹었는데 여기서도
돈까스의 두께는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2년 전이라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하지만 역시 여행은 한번 가면 두번 세번 가보고 싶나봐요.
나중에 돈벌어서 다시 가고 싶어 졌습니다.
물론 다음에는 오사카 쪽으로 가야겠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