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 휴유미의 원작소설을 애니화한 작품입니다.
이 애니는 미묘한 느낌의 분위기가 애니 전반에 흐릅니다.
일본애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큼발랄함과는 거리가 좀 먼 애니입니다.
1~5화에 이야기 전개에 필요한 약간의 느슨함을 지나면
이야기 전개가 빨라지고 약간의 긴장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약간 이질적인 그림체가 내용과 더 맞아보이는데요.
내용은 지루하지 않게 보실수 있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애니이니 보시기 전에 판단하시고
잔인한 부분도 약간 있습니다.
보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 주소로 가셔서 1~22화를 순서대로 보시면 됩니다.
아래 주소의 화질이 약간 불만스럽긴 하지만 그 나름대로 볼만합니다.
위의 주소 보다는 조금 화질이 좋은 주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