眩(まぶ)しすぎる 朝(あさ)は「諦(あきら)め」誘(いざな)うんだね 마부시스기루 아사와「아키라메」이자나우운다네 너무나 눈부신 아침은「포기」하라며 유혹한다네 全(すべ)て さらけ出(だ)して この 身(み)を 委(ゆだ)ねる 스베테 사라케다시테 코노 미오 유다네루 모든 것을 드러내고서 이 몸을 맡기네
握(にぎ)りしめた 冷(つめ)たい 指(ゆび) 君(きみ)は 悲(かな)しく 笑(わら)い 니기리시메타 츠메타이 유비 키미와 카나시쿠 와라이 움켜쥐었던 차가운 손가락 그대는 슬프게 웃음짓고 僕(ぼく)は かける 言葉(ことば)も なく 景色(けしき)は 渗(にじ)む 보쿠와 카케루 코토바모 나쿠 케시키와 니지무 나는 걸 말도 없이 경치는 번지네 始(はじ)まれば いずれ 終(お)わる 綺麗事(きれいごと)など いらない 하지마레바 이즈레 오와루 키레이고토나도 이라나이 시작되면 머잖아 끝날 겉멋든 것 따윈 필요없어 せめて 君(きみ)を 溫(あたた)めたい 세메테 키미오 아타타메타이 적어도 그대를 따스하게 하고 싶어 ほんの 少(すこ)しの 時間(じかん)を 與(あた)えて 神樣(かみさま) 호은노 스코시노 지카응오 아타에테 카미사마 아주 조금만 더 시간을 주오 신이시여
この 先(さき)には 何(なに)が あるの? 二人(ふたり)は 平行線(へいこうせん) 코노 사키니와 나니가 아루노? 후타리와 헤이코오세응 이 앞에는 무엇이 있는가? 우리 둘은 평행선 振(ふ)り向(む)かない 君(きみ)は 强(つよ)い もう 交(まじ)わらない 후리무카나이 키미와 츠요이 모오 마지와라나이 뒤돌아보지 않는 그대는 강해 이젠 교차하지 않아 立(た)ちつくす 街(まち)は 歪(ゆが)み 君(きみ)が 居(い)た 記憶(きおく)だけ 타치츠쿠스 마치와 유가미 키미가 이타 키오쿠다케 언제까지나 서 있을 거리는 일그러지고 그대가 있던 기억만이 胸(むね)の 中(なか)に 溢(あふ)れ出(だ)して 무네노 나카니 아후레다시테 가슴 속에 넘쳐나서 深(ふか)い 海(うみ)を 創(つく)り 僕(ぼく)は そこに 溺(おぼ)れる 후카이 우미오 츠쿠리 보쿠와 소코니 오보레루 깊은 바다를 만들고 나는 거기에 빠져드네
憂鬱(ゆううつ)な 目覺(めざ)め 隱(かく)せない 絶望(ぜつぼう) 유우우츠나 메자메 카쿠세나이 제츠보오 우울한 각성 숨길 수 없는 절망 それでも 世界(せかい)は 美(うつく)しくて 소레데모 세카이와 우츠쿠시쿠테 그래도 세상은 아름다워서 it made me sad 날 슬프게 만들어 I want to see you, remember again... 그대를 보고 싶어, 다시 기억해줘...
握(にぎ)りしめた 冷(つめ)たい 指(ゆび) 君(きみ)は 悲(かな)しく 笑(わら)い 니기리시메타 츠메타이 유비 키미와 카나시쿠 와라이 움켜쥐었던 차가운 손가락 그대는 슬프게 웃음짓고 僕(ぼく)は かける 言葉(ことば)も なく 景色(けしき)は 渗(にじ)む 보쿠와 카케루 코토바모 나쿠 케시키와 니지무 나는 걸 말도 없이 경치는 번지네 始(はじ)まれば いずれ 終(お)わる 綺麗事(きれいごと)など いらない 하지마레바 이즈레 오와루 키레이고토나도 이라나이 시작되면 머잖아 끝날 겉멋든 것 따윈 필요없어 せめて 君(きみ)を 溫(あたた)めたい 세메테 키미오 아타타메타이 적어도 그대를 따스하게 하고 싶어 ほんの 少(すこ)しの 時間(じかん)を 與(あた)えて 神樣(かみさま) 호은노 스코시노 지카응오 아타에테 카미사마 아주 조금만 더 시간을 주오 신이시여
眩(まぶ)しすぎる 朝(あさ)は「諦(あきら)め」誘(いざな)うんだね 마부시스기루 아사와「아키라메」이자나우운다네 너무나 눈부신 아침은「포기」하라며 유혹한다네 全(すべ)て さらけ出(だ)して この 身(み)を 委(ゆだ)ねる 스베테 사라케다시테 코노 미오 유다네루 모든 것을 드러내고서 이 몸을 맡기네 -------------------------------------------------------------------------- 이동시 가사 속의 다음 부분을 지우지말아 주세요~
心臟(しんぞう)に 手(て)を あて 確認(かくにん)してみる 시음조오니 테오 아테 카쿠니은시테미루 심장에 손을 대서 확인해보네 「あたし」と ゆう 名(な)の 存在(そんざい) 「아타시」토 유우 나노 소은자이 「나」란 이름의 존재 規則(きそく) 正(ただ)しく 動(うご)く カウントダウンのような 키소쿠 타다시쿠 우고쿠 카우운토다우운노요오나 규칙에 맞게 움직이는 카운트다운 같은 あたしの 音(おと) 아타시노 오토 나의 소리
生(う)まれ やがて 死(し)に ゆく モノ 永遠(えいえん)など 無(な)い 우마레 야가테 시니 유쿠 모노 에이에응나도 나이 태어나서 이윽고 죽는 것 영원이란 없네 運命(うんめい)と ゆう 檻(おり)の 中(なか)でしか 生(い)きられない? 우운메이토 유우 오리노 나카데시카 이키라레나이? 운명이라는 우리 속에서밖에 살 수 없는가?
この 命(いのち)が 輝(かがや)く 與(あた)えられた 刹那(せつな)に 코노 이노치가 카가야쿠 아타에라레타 세츠나니 이 목숨이 빛나네 주어진 순간에 どれくらいの 焰(ほのお)と 出逢(であ)えるだろう 도레쿠라이노 호노오토 데아에루다로오 어느 정도의 불꽃과 만날 수 있을까 あたしは 燃(も)えゆきたい 光(ひかり)を 放(はな)ちながら 아타시와 모에유키타이 히카리오 하나치나가라 나는 불타고 싶어 빛을 발하면서 それが ここに 生(い)きたと ゆう 證(あかし) 소레가 코코니 이키타토 유우 아카시 그게 여기에 살아있었다는 증거
黃色(きいろ)い 花(はな)が 種(たね)を 飛(と)ばす 季節(きせつ) 키이로이 하나가 타네오 토바스 키세츠 노란 꽃이 씨를 날리는 계절 綿毛(わたげ)は 風(かぜ)に 乘(の)る 와타게와 카제니 노루 솜털은 바람을 타네 見知(みし)らぬ 大地(だいち)に たどり着(つ)き 根(ね)を 下(お)ろし 미시라누 다이치니 타도리츠키 네오 오로시 낯선 대지에 당도해서 뿌리를 내리고 命(いのち) 繰(く)り返(かえ)す 이노치 쿠리카에스 수명을 되풀이하네
心(こころ)に あく 穴(あな)を 埋(う)める 土(つち)が あるなら 코코로니 아쿠 아나오 우메루 츠치가 아루나라 마음에 난 구멍을 메우는 흙이 있다면 そこに 種(たね)を 落(お)とし 育(そだ)てゆく 術(すべ)も ある? 소코니 타네오 오토시 소다테유쿠 스베모 아루? 거기에 씨를 뿌리고 키워갈 방법도 있나?
かなえる 爲(ため) 夢見(ゆめみ)る かなえられず 俯(うつむ)く 카나에루 타메 유메미루 카나에라레즈 우츠무쿠 이루기 위해 꿈을 꾸네 이루지 못하고 고개 숙이네 耳(みみ)の 奧(おく)で 叫(さけ)ぶよ 音(おと)に ならぬ 聲(こえ) 미미노 오쿠데 사케부요 오토니 나라누 코에 귓속에서 외치네 소리나지 않는 목소리를 膝(ひざ) 抱(かか)えてるよりも 生(い)き急(いそ)ぐのが 眞實(しんじつ) 히자 카카에테루요리모 이키이소구노가 시음지츠 무릎을 끌어안고 있는 것보다 삶을 서두르는 게 진실 花(はな)の 命(いのち)も はかなすぎる 光(ひかり) 하나노 이노치모 하카나스기루 히카리 꽃의 생명도 너무나 덧없는 빛
檻(おり)の 中(なか)を 彷徨(さまよ)いながら どこへ 行(ゆ)けば いいのだろう 오리노 나카오 사마요이나가라 도코에 유케바 이이노다로오 우리 속을 헤매이면서 어디로 가야 좋을지 胸(むね)に 絡(から)む 見(み)えない 鎖(くさり) 무네니 카라무 미에나이 쿠사리 가슴에 휘감긴 보이지않는 쇠사슬 それは 重(かさ)ねた 經驗(けいけん)の 重(おも)さ 소레와 카사네타 케이케응노 오모사 그것은 반복된 경험의 무게 息苦(いきぐる)しい 喜(よろこ)び 이키구루시이 요로코비 숨막히는 기쁨
この 命(いのち)が 輝(かがや)く 與(あた)えられた 刹那(せつな)に 코노 이노치가 카가야쿠 아타에라레타 세츠나니 이 목숨이 빛나네 주어진 순간에 どれくらいの 焰(ほのお)と 出逢(であ)えるだろう 도레쿠라이노 호노오토 데아에루다로오 어느 정도의 불꽃과 만날 수 있을까 あたしは 燃(も)えゆきたい 光(ひかり)を 放(はな)ちながら 아타시와 모에유키타이 히카리오 하나치나가라 나는 불타고 싶어 빛을 발하면서 それが ここに 生(い)きたと ゆう 證(あかし) 소레가 코코니 이키타토 유우 아카시 그게 여기에 살아있었다는 증거
かなえる 爲(ため) 夢見(ゆめみ)る かなえられず 俯(うつむ)く 카나에루 타메 유메미루 카나에라레즈 우츠무쿠 이루기 위해 꿈을 꾸네 이루지 못하고 고개 숙이네 耳(みみ)の 奧(おく)で 叫(さけ)ぶよ 音(おと)に ならぬ 聲(こえ) 미미노 오쿠데 사케부요 오토니 나라누 코에 귓속에서 외치네 소리나지 않는 목소리를 膝(ひざ) 抱(かか)えてるよりも 生(い)き急(いそ)ぐのが 眞實(しんじつ) 히자 카카에테루요리모 이키이소구노가 시음지츠 무릎을 끌어안고 있는 것보다 삶을 서두르는 게 진실 花(はな)の 命(いのち)も はかなすぎる 光(ひかり) 하나노 이노치모 하카나스기루 히카리 꽃의 생명도 너무나 덧없는 빛 -------------------------------------------------------------------------- 이동시 가사 속의 다음 부분을 지우지말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