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치만 관련 MAD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매드입니다.
긴 제목만 보고 내여귀류 하렘뽕빨물 이겠지 지레짐작 하시고
보지 않으시는 분들이 가끔 계신데
한마디만 해드리면 후회하실거라고 해드리고 싶습니다.
분명 분류는 라이트노벨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일상물로 치기에는
내용전개면에서나 인물들의 심리묘사에서나
상당히 심도깊은 작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특히 하치만의 독백은 아무리 읽어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영상의 BGM은 나루토 1기 엔딩으로 유명한
WIND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