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겸 연기자 정은지가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
IST엔터테인먼트는 22일 "정은지가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오는 5월과 6월 서울, 대만, 홍콩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은지는 데뷔 13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부제는 '은지의 책방'이다. 작은 책방을 콘셉트로 그간 써 내려왔던 이야기를 전한다.
다채로운 코너가 준비돼 있다. 오프라인 팬미팅인 만큼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 풍성한 이벤트도 예고했다.
'은지의 책방' 서울 공연은 오는 25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가 오픈된다. 자세한 정보는 정은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은지가 속한 에이핑크는 최근 데뷔 13주년 기념 팬송 '웨이트 미 데어'(Wait Me There)를 발매했다.
♣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