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가 시청자를 찾아온다.
MBC에브리원 새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창작집단 송편 극본, 오미경 연출)는 '만나선 안 될 남자'를 가려낼 청진기를 갖게 된 여성들의 절대 공감 스릴 만점 러브 코미디다. 'AI 참견 로맨스'라는 신선한 장르를 내세우며, 사랑은 하고 싶지만 오답은 피하고 싶은 2030 시청자들의 취향 저격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가 11월 10일 화요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첫 만남부터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통통 튀는 매력과 연기를 예고한 윤보미의 활약도 돋보였다. 윤보미는 극을 이끄는 세 명의 여자 친구들 중 한 명으로, 금세 사랑에 빠지는 '금사빠'. 힘든 연애를 하지만 특유의 텐션을 잃지 않는 캐릭터인 만큼, 윤보미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에너지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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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