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데뷔 10년차를 맞은 그룹 에이핑크(Apink)가 컴백과 동시에 놀랍도록 화려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돈독한 팀워크에 성공적인 콘셉트 변화까지 안정과 도전을 동시에 쥔 이들은 '롱런' 아이돌의 대표적인 좋은 예로 손꼽히고 있다.
에이핑크는 지난 13일 미니 9집 '룩(LOOK)'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덤더럼(Dumhdurum)'은 공개 이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 에이핑크는 10년차 걸그룹의 저력을 제대로 증명해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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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롱런' 아이돌의 모범이 됐다. 꾸준한 개인 활동 속에서도 팀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과 노력을 거듭해 온 에이핑크였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차트 올킬 이후 정은지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에이핑크는 눈물을 흘리며 기쁨을 만끽했다는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다. 그간 쌓아온 시간에 기대지 않고 계속해 땀 흘려온 이들의 진심에 음악팬들의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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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