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오하영이 유쾌 발랄한 매력으로 '예능돌'의 위엄을 과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아이돌룸'에는 데뷔 8년 만에 솔로 가수로 데뷔한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과 그를 응원하기 위해 함께 찾아온 박초롱, 정은지, 김남주가 출연했다.
오하영은 지난 21일 데뷔 8년 만에 솔로 미니 1집 'OH!'를 발매하며 에이핑크 내에서 정은지에 이어 두 번째 솔로 가수로 출격했다. 'OH!'의 타이틀곡 'Don't Make Me Laugh'은 사랑에 빠진 감정을 24살 오하영의 감성으로 표현해낸 매력적인 곡.
이에 든든한 '언니 부대' 박초롱, 정은지, 김남주는 이른 녹화 시간에도 직접 출연해 지원사격했다. 데프콘이 눈치 없이 "에이핑크 유닛이 먼저 나올 줄 알았다"라며 연신 언급하자 정은지는 "(오)하영이 열여섯 살에 데뷔했다. 성인이 되면 솔로 앨범을 바로 내자는 계획이 있었다"라며 오하영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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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