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에이핑크(Apink) 정은지가 오늘(15일) 미니 4집 'Simple(심플)'과 타이틀곡 'AWay(어웨이)'를 발표한다.
K팝 대표 걸그룹 에이핑크의 메인 보컬이자 손꼽히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강력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정은지는 미니 3집 '혜화(暳花)' 이후 1년 9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같이 걸어요' 이후 1년 3개월 만에 신보 ‘Simple’로 돌아온다.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 출중한 가창력을 인정받은 정은지는 2016년 첫 솔로 출격하며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정은지는 주요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을 석권했던 '하늘바라기'와 '너란 봄' 등 히트곡을 남기며 따뜻한 감성의 음악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018년에는 직접 전곡 프로듀싱한 미니 3집 '혜화'를 발표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 음악적 성장을 거듭해왔다.
정은지는 오늘(15일) 오후 5시 유튜브 '슬기로운 믕지생활'에서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시작으로, 8시 10분 원더케이(1theK) 페이스북 라이브와 10시 멜론, 카카오TV 채널에서 생중계되는 ‘라이브원(Live ONE)'을 통해 팬들과 만나 앨범 관련 이야기를 나누고, 수록곡과 타이틀곡 'AWay'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올 여름 청량송 ‘AWay’와 ‘단순한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주제를 담은 신보 ‘Simple’로 명곡의 탄생을 예고하며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정은지가 직접 앨범 관련 이야기를 일문일답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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