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멤버들은 공개열애를 하지 않았다. 박초롱은 "리더가 못하게 관리하느냐"는 질문에 웃으면서 "아니다. 막내 하영이가 관리한다"라고 웃었다.
박초롱은 "막내가 언니들에게 '연애 하더라도 걸리지 마세요'라고 한다. 드라마에서 다른 멤버 키스신 나와도 관리를 한다"라며 "제가 '하영아 왜 이래. 언니 이제 서른이야' 이렇게 장난식으로 말 하는데, 하영이가 신경을 많이 쓴다. 팬들이 상처 받을거 아니까 하영이가 그렇게 이야기 한다"라고 설명했다.
박초롱은 "개인적으로, 조용히 만나고, 조용히 연애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결혼 발표 하는 것이 아니면 조용히 예쁘게 만나는게 좋지 않을까. 만날 때는 좋은데 헤어질 때 기사나면 마음이 아플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조용히 연애는 했느냐는 질문에 "뭐, 조용조용히.."라며 웃었다.
이어 박초롱은 "되게 조심스럽기는 한 것 같다. 연애를 당연히 해야 될 예쁜 나이긴 한데, 선뜻 막 하기는 어렵다"라며 "팬분들에게 예의가 필요하다. 팬들이 상처 받지 않을정도로 예쁘게 만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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