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롱이 부분만 발취 *
[헤럴드POP=박수정 기자]문세윤, 권혁수, 비투비 정일훈, 에이핑크 박초롱이 4인 4색 먹방을 펼쳤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원나잇 푸드트립 먹방레이스'에서는 문세윤, 권혁수, 비투비 정일훈, 에이핑크 박초롱이 유럽으로 4인4색 유럽 먹방 레이스를 떠났다.
초롱은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했다. 가장 먼저 홍합 요리를 맛보기 위해 맛집을 찾았다. 160년 전통의 역사를 자랑하는 식당을 찾아 기본 홍합 요리와 홍합 그라탕을 주문했다.
초롱은 "홍합 살이 커서 씹는 맛도 좋고 부드럽다"고 말했다. 초롱은 숟가락 위에 홍합을 한 번에 여러 개 올려 미식가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라탕을 먹은 초롱은 "홍합의 바다맛을 치즈가 감싸준다"며 "술안주로도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초롱은 벨기에 명소 오줌싸개 동상을 지나 벨기에 상징 와플을 먹으러 나섰다. 초롱은 "벨기에 사람들은 와플을 주식으로 먹는데 나는 디저트로 먹겠다"고 먹방돌 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스태프에게 와플을 쐈다.
초롱은 와플을 맛본 뒤 "사람들이 왜 벨기에 와플, 벨기에 와플하는지 알 것 같다"며 "한국에 싸가고 싶다"고 말했다. 바나나 토핑을 얹은 와플도 먹은 초롱은 "식욕이 돋는다"며 더 먹었다.
이어 초롱의 먹방 시간이었다. 고급스런 식당에 들어선 초롱은 새우 요리 크레베트 그리즈, 장어요리 앙기유 오 베르를 주문했다. 초롱은 주문을 기다리면서 복근 운동을 해 몸매 관리 비법까지 공개했다.
내친 김에 초롱은 디저트로 팬케이크까지 주문했으나 알코올이 너무 강해 포기하고 말았다.
*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