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영은 지난 20일 서울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팬미팅 ‘하빵그라운즈(HABBANGROUNDS)’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특별한 날인 생일을 기념해 열린 이날의 행사는 오하영의 첫 단독 팬미팅이자, 본인이 직접 기획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전투 게임을 콘셉트로 꾸며진 무대의 막이 오르며, 훈련병으로 변신한 오하영이 군복을 입고 등장해 뜨거운 박수와 환호 아래 군대식 인사를 건넸다. 오하영은 주황색 단체복을 갖춰 입은 팬들에게 “궂은 날씨에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을 좋아하기도 하고, 원래 어릴 때 꿈이 여군이어서 이렇게 꾸며 보았습니다”라고 설명하며, 특별한 시간을 예고해 기대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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