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해요.” 그룹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은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드라마 OST 가창에 참여한 소감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지난해 솔로 미니앨범 ‘오!’(OH!)를 낸 뒤 많은 분에게 제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그게 OST 참여로 이어졌다는 생각이다. 저를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아임 파인’은 지치고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해주는 존재가 있기에 괜찮다고 말하는 내용의 가사와 쓸쓸한 분위기의 멜로디가 어우러진 어쿠스틱 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오하영은 따뜻하고 감미로운 음색, 섬세한 표현력으로 곡의 감성을 끌어올렸다.
오하영은 “많은 분이 곡과 드라마에 집중 하실 수 있게끔, 또 조금의 여운이 남을 수 있게끔 노력하며 노래를 불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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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