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변화를 좀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주시는 이유는 자연스럽기 때문인 것 같아요.”
9년차, 대한민국 청순 아이돌 그룹의 대명사, 7년차 징크스가 없는 팀. 걸그룹 에이핑크를 수식할 수 있는 단어들은 많이 있다. 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하나의 키워드는 바로 콘셉트의 변화를 과감하게 시도했고, 이 같은 시도가 대중에 의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 팀이라는 사실이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발표된 미니 7집 <원 앤드 식스(One & Six)>의 타이틀곡 ‘1도 없어’로 소녀다운 풋풋함과 가녀림을 벗고 짙은 눈매 아래 번득이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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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