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주간아이돌' MC 정형돈이 성공적인 복귀를 마쳤다.
지난 5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이 전국 1.146%, 수도권 1.161% (닐슨, 女10~30대)를 나타내며 동시간대 1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최고 시청률로 기록됐다.
이날 '주간아이돌'은 11개월만의 정형돈 복귀 방송이자 1년 2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걸그룹 에이핑크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주간아이돌'은 절친돌 에이핑크가 출연하면서 정형돈과 에이핑크의 케미 폭발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주간아이돌'은 화제성 점유율 26.7%를 기록, MBC '라디오스타'와 tvN '수요미식회'를 제치고 수요일 예능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정형돈의 복귀인사를 비롯해 에이핑크 오하영의 애교와 윤보미의 만보기 게임, 랜덤플레이 댄스 등이 반응을 보였다. 방송 직후 공개된 클립영상들이 조회 수 90만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관련 동영상들이 리트윗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http://stoo.asiae.co.kr/news/view.htm?idxno=2016100610481422762
작성일 : 16-10-07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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