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는 은밀하게 초대할 만했다. 6년 동안 가려져있던 '이중생활'을 공개한 것. 완전체 무대부터 개인 무대까지 볼거리가 넘쳤다.
에이핑크는 18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핑크 파티 : 더 시크릿 인비테이션'(PINK PARTY : The Secret Invitation) 단독 콘서트를 열고 1만 여 관객과 만났다.
에이핑크는 먼저 비밀스러운 초대장을 공개하는 영상을 선보였다. 동화를 연상시키는 영상에 멤버들이 한 명 한 명 나올 때 마다 팬들은 일일히 환호성을 보냈다. 특히 라이브 밴드가 가세해 한층 흥을 돋궜다.
에이핑크는 미니 2집 '스노우 핑크'의 타이틀곡 '마이마이'로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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