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손나은(24)이 사극 공포영화 주인공이 되어 돌아왔다. ‘호러퀸’ 타이틀에 도전장을 낸 손나은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가 만났다.
손나은은 영화 ‘여곡성’(감독 유영선)에서 옥분 역을 맡아 펼쳤다.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 분)이 집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물이다.
어릴 적부터 공포영화를 좋아했다는 손나은은 “공포를 좋아해서 즐겨봤다. 연기할 때도 꼭 해보고 싶었다. 흔히 볼 수 없는 사극 공포라는 점이 더 재미있게 느껴졌고 궁금해서 더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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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