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9일 서울 중구 뮤지컬하우스 호연재에서 뮤지컬 '원더티켓-수호나무의 부활'(이하 '원더티켓')의 제작발표회 및 시연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최광일 총감독, 김혜진 연출을 비롯해 배우 윤도현, 엔플라잉 유회승, 에이핑크 윤보미, 남경주, 이장원 등 주, 조연 배우들이 참석해 주요 넘버 시연을 비롯해 작품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원더티켓'은 파주 자유의 다리에 멈춰 서 있는 녹슨 기관차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바람의 언덕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윤보미는 손녀 해나 역을 맡아 뮤지컬에 첫 도전하게 됐다.
이날 윤보미는 "제가 전부터 뮤지컬에 도전하고 싶었는데 존경하는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 하게 돼서 너무 영광이고, 도전해 보니까 너무 재밌고 또 어려운 것 같다"며 "지금도 많이 배우면서 즐겁게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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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